“ 금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중립화폐 역할을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디지털 금융 시스템의 중추적 역할자의 실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 역사적으로 금이 거래상대방 위험이 없는 최상의 자산임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시장가치 기준으로 금의 6%에 불과하다. 더구나 금은 2007년 이후 금융위기에 따른 반발로 국제통화로서의 지위를 일정 부분 회복했다. ”
『레이어드 머니 돈이 진화한다 - 계층 화폐로 살펴본 금, 달러, 비트코인, 디지털 화폐의 미래』 10장 화폐 선택의 자유, 닉 바티아 지음, 정성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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