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아!! 작가님. 글씨체 완전!!!
(진정하고)
저는 최승자 시인님의 시는 처음 읽어보는데, 간결한 문장에 임팩트가 있는 것 같아요.
왠지 작가님 마음의 소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이를테면 깨고 싶어, 부수고 싶어, 울부 짖... ㅋㅋㅋ
사인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줄글로 보니 정말 새롭습니다!
예상외로(?) 글씨가 너무 귀여우세요:)
혹시 필사 좋아하세요?
D-29

연해

하뭇
와, 작가님 글씨체가!
제가 제일 닮고 싶은 어른스러운 글씨체예요.ㅎ
작가님 손 글씨는 책 내지의 친필사인으로도 봤지만
이렇게는 새롭네요.^^

장맥주
헛... 어른스러운 글씨체라니... 처음 들어보는 칭찬이라 어리둥절한데 그래도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