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화’라는 시 입니다.
시의 모든 부분이 좋았어요:) “나에게 주어진 행운에 충분히 행복해하지 않은 것은 죄지, 암.” 이러면서 읽었네요ㅎㅎ 쓸모없고 잘못한 것들을 곱씹으며 괴로워하는 타입인데, 그것에서 새로운 것이 피어난다고 생각하니, 지나간 것들은 얼른 묻어둬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D
시간이 지날수록 월요병과 흔들린 마음은 조금씩 나아지는 듯 해요. “낼은 한 주의 중간 수욜이야! (주말까지)다 와간다!” 하면서요ㅎㅎ 매주..반복하는 일입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