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 ㅎㅎ우선 필사로 독서의 매력에 발 한 짝씩 담구겠습니다! 한 달 뒤엔 풍~덩 빠져있는 저를 기대해봅니다:)
오늘의 필사는 '옳고 그름의 생각 너머' 입니다. 필사하면서 '참 좋다~'라고 느꼈는데요,
제가 느끼기엔 이 시는 옳고 그름을 떠난 포용의 자세가 세상을 충만케하고,
'서로'라는 단어도 무의미하단 의미는 결국엔 '모두는 하나' 라는 걸 말하는 것 같았어요.
표현이 부족해 느낀 바를 다 전달하진 못하지만ㅎㅎ 오늘은 필사하면서 깨달음을 얻는 저녁이 되어서 혼자 뿌듯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