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10주년, 100회 기념?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심지어 2017년도가 100회라니, 지금은 훨씬 더 많은 횟수를 진행하셨겠어요. 책도 발간하시고 모임원분들과 끈끈한 책 연대를 이어가고 계신 것 같아 멋있습니다. 모임 이름도 그 뜻도 너무 귀여워요. '달콤한 책과 나에 대한 이야기'라니.
저도 너무 밀착된 관계보다는 느슨한 관계를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도 좋은걸요:)
혹시 필사 좋아하세요?
D-29

연해

바람ㅎㅈ
사실 모임의 그 뜻은 후에 해석을 붙인거고 그냥 첫 모임에 제가 마신 메뉴가 ‘허니비엔나’여서 입니다. ㅋㅋㅋ 200회에 또 뭘 하자는데 이제 루즈해져서 할랑가 모르겠어요.

새벽서가
오프라인 독서모임! 크히!! 좋은 시간 보내셨기를요~

장맥주
오프라인 독사 모임! 코브라랑 살무사랑 방울뱀들 모아놓고 관찰하고 쓰다듬는... (죄송합니다. ^^;;;)

새벽서가
크크큭! 제가 오늘도 오타로 한건 했군요! 얼른 수정했어요! 🤣

장맥주
아... 고칠 수 없는 시간이 됐을 때 말씀드릴 걸... ^^

새벽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