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작품에 초보라 살짝 영화소개 프로같은 책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작품이 방대하고 유명하신 작가분들 작품은 수영초보가 망망대해에 뛰어드는 기분같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그런기분이 듭니다 왠지 튜브라도 안고 뛰어들어야 힘껏 헤엄쳐도 제자리만 빙빙 돌지 않을거 같은~~
그래서 독자들과 전달력이 좋으시면서 작품의 깊이도 있으신 작품을 읽다보면 햇살 좋은 물가에서 편안하게 노는 기분인데, 고전문학등은 아직도 독서내공이 꽤 부족한지 작품해설집을 찾게 되는(하루키 작품도 너무 많아서, 골라 읽어야 할듯)~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연해님의 세심하고 따뜻한 소통의 강점이 뿜뿜하는 방입니다^^ 눈팅만으로도 즐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