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필사한 것은 제가 쓴 시 <새벽바람 나의 바람>이란 시입니다. (부끄럽...ㅎㅎ) 작년 10월쯤 <파도> 출판사에서 새벽을 주제로 한 시를 공모한 적이 있어요. 그냥 '쓰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지라 선정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운좋게 선정되어서 작년 동짓날 파도시집선 014 <새벽>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답니다. 창작의 욕구가 충만한 56명의 개성 넘치는 시들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분들은 읽어보셔도....(써놓고 보니 어째 광고글처럼 보이네요. 그럼 저는 빠르게 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