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달고비'라는 시 중 일부를 필사했습니다. 만달고비는 남고비 가는 길목에 자리한 도시로, 고비 사막과의 경계 지점과 접해있다고 합니다. 저는 몽골, 사막에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이 시를 읽고 한 번쯤 고비를 만나 황홀한 황혼을 넘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담배갑"이 나왔을 땐, 왜인지 모르겠지만 서부 영화가 떠오르기도 했네요 ㅎㅎ '누군가 만달만달 하면서/다 늦은 낙타의 고삐를 노란 달에 내다 건다' 라는 표현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