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책도 인증합니다 ㅎㅎ저 뒤에 김호연 작가님 책들 다 사인본입니다. (미세자랑질) 혹시 사인본 있으신 분 ...?
새벽서가
아, 배 아파요! 히힛
하뭇
사인을 직접 받은 건 아니지만 저도 하나 있어요.
작가친필사인본을 수집하는 게 취미거든요.^^;;
나르시스
어머 너무 멋져요.. 저도 몇 개 있는 거라도 이렇게 사인을 저장해 봐야 할 것 같아요.
하뭇
이렇게 정리해놓으니 점점 더 열심히 모으게 돼요.ㅎ 한눈에 보이니 찾기도 쉽고요.^^
조영주
와, 대다납니다!
하뭇
이건 좀 자랑스럽습니다ㅎㅎㅎ
(부러워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요.)
200권은 넘고 300권은 안 되는 거 같아요. 친필사인만 헤아리면 그런데, 인쇄된 사인까지 치면 300권이 넘을 것도 같고요.🤭
여름섬
와~~~~ 사인본수집이 취미라니 멋지네요^^
새벽서가
저도 전자책으로 읽고 있습니다.
하뭇
지금 읽기 시작했는데, 바로 성심당이 언급되네요. 대전에 1년 정도 산 적이 있는데 그때 성심당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워요.ㅋ 그때는 지금처럼 성심당 빵 사기 어렵지도 않았을 텐데.
하뭇
주인공의 첫 직장이 '노마드 엔터웍스'네요. 예전에 한겨레신문에서 운영했던 여행회사가 '노마드 nomad 여행사'였는데.... 혹시 관계가 있을까요? 배경이 되는 시기도 비슷한 거 같아서요. (2000년대 초반) 참고로 한겨레에서 그 여행사 사업을 오래 하진 않았고. 지금은 같은 이름의 전혀 다른 여행사가 있고요.
-> 예전 노마드 여행사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다시 물어보니, 한겨레신문 아니면 딴지일보라고 하네요. 둘 중 어디서 운영한 건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해요.😅
익숙한 영화, 책 제목이 등장하니 너무 좋네요.ㅎㅎ
이 방 계신 분들은 '와라나고' 중 몇 편을 보셨나요?
저는 '와'랑 '고'를 봤고.
'고'의 주인공인 배두나 배우의 또 다른 작품 '노랑 후드티를 입고 아파트 복도와 옥상을 무지하게 달리는 영화'도 봤네요. 아 정말 추억이 몽글몽글~~~
하뭇
이제 2부 후반부를 읽고 있는데...
제가 갱년기인가 봅니다. 왜 이리 짠하고 눈물이 나는지...ㅜㅜ
첨에는 옛 추억에 흐뭇하게 읽었는데
대리 번역 사건에서는 제 대학원 시절도 생각나고...
하려는 일들이 다 실패로 돌아가 현재 잠적 중인 돈 아저씨에게 격하게 공감하게 되네요. 나도 꿈이 있었지........ 하는 회한이랄까. 이루고 싶었던 걸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지금의 제 모습이 자꾸 겹쳐져서 슬퍼요.
어떤 결말일지 넘 궁금합니다.
제발 돈 아저씨가 잘 살고 계시기를요. ㅜㅠ
하뭇
김호연 작가님이 이 방에는 안 계시죠?
소설이 정말 사람 속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울다 웃다 울다 웃다.. 카페에서 읽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를 미친 여자로 볼까 걱정입니다.
여름섬
전자책으로 읽고있어요~~
전자책 출간 한달도 안됐는데 밀리의서재~ 한줄리뷰가 340개네요ㅎㅎ
저처럼 리뷰 잘 안다는 사람까지 생각하면 많은 사랑 받고있는중인것 같아 기대되네요^^
나르시스
저도 전자책으로 읽고 있는데, 시작을 하자마자 쭉쭉 읽혀지네요.
하뭇
정해진 일정보다 빨리 다 읽고 말았네요.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어요.^^
따뜻한 결말 훈훈합니다.
마지막 '감사의 글'을 보고 또 한 번 추억에 잠겼어요. 편집자님 성함이 제 어릴 적 친구와 같아서요. 박남정을 좋아하고, 제게 떡볶이 100원어치의 맛을 알려주었던 친구.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같은 이름을 우연히 보니 반갑네요.
새벽서가
시작하니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그만 다 읽어버렸습니다. 아껴가며 읽을걸,하고 살짝 후회중이에요. 같이 식사하러 가서 후다닥 먼저 내밥먹고 친구들 밥먹는거 구경하는 느낌일거 같아요, 앞으로의 그금의 기간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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