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5. 경계 없는 작가 무경의 세 가지 경계

저는 오늘이 처음이라.... 한 번 살펴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내가 주인인양 다 인사를...;)

네 그러다가 불시에 대화에 참여해주셔도 좋습니다ㅎㅎ

아니 이게 누구셔ㅠㅠ 학예사님 불금에 와주셔서 반갑습니다ㅠㅜ!!! 😜

오셨습니까? 반갑습니다!

밀린 원고 쓰면서.... 강의 자료 만들면서... 그래도 한 번 꼭 참석해보고 싶었거든요!!ㅎㅎ 열심히 보겠습니다!!

보시다가 심심하면 끼어들고 하세요^^

@무경 그럼 3권은 다른 출판사에서 출판할 가능성이 있겠군요 흠흠

일단 1, 2권 판권이 어떻게 회수될 즈음? 개인적으로 3권 이야기를 되게 좋아해서요... 꼭 책으로 보고 싶은데... ㅠㅠ

빨리 @Henry 님 뒷이야기 해주십쇼.

자료조사는 솔직히... 기한을 딱 정해서 말하기 어렵습니다. 빠르면 일주일에도 가능하지만, 길면 몇 년은 잡아먹죠.(물론 그것만 하는 건 아닙니다만) 초고 집필 속도는 빠른 편일 겁니다, 아마... 단편은 보통 일주일이면 대략 기승전결은 다 마무리짓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스토리를 잡은 뒤 퇴고를 계속 반복하는데, 이때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참고가 되셨나요?

은월당을 구매해야 되는데 더 급한게 있어서 구매를 못하고 있네요

밀리의 서재나 윌라 같은 곳 구독중이시면 거기서 전자책으로 보셔도 됩니다^^ 윌라에서 오디오북으로 제작되어 있기도 하고요!

한국 미스터리계의 큰 기둥이지요! (보고 계십니까? 충성충성충성!)

기둥이라고 하셔서 나비클럽 인스타 팔로우 했어요. ㅎㅎ

아이쿠 독자님이 제 기둥입니다.

커다란 출판사와 비교하기는 어렵겠지요, 아무래도? 하지만 나비클럽이 존재하고 계속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때문에 한국 추리작가들이 계속 작품을 내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존재입니다. 정말로.

아...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