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와요! 이 작가님 🥰
[박소해의 장르살롱] 15. 경계 없는 작가 무경의 세 가지 경계
D-29
안녕하세요, 작가 무경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소개글의 ㅎㅁ은 무엇인가... 참으로 수수께끼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흠...
글쎄요 뭘까요? (딴청)
표지를 보면서 순간 일본소설인 줄 알았어요. 일본의 미스터리소설과 비슷한 느낌의 표지그림이라서요.
그렇죠? 표지가 정말 세련된 느낌이라 마음에 들어요.
출판사에서 참으로 많은 공을 들여 제작해 주셨습니다. 게다가 인물의 복장이나 배경의 그림들이 일제강점기 때의 것이라서 더더욱 일본 느낌이 났을 것도 같네요.
저 개화기 배경 창작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북클럽도 너무너무 참여하고 싶은데.... 시간이 안 될 것 같아 눈물을 삼킵니다. ㅠㅜ
조론 ㅠㅠ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내일 12일에 부산에서 이런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 부산에 사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 출간 기념 사인회
•장소: 국회부산도서관 1층 로비, ‘무사이 책방’ 부스
•시간: 오후 2시 ~ 3시
•참석: 무경 (소설가,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 저자)
•인원: 선착순 10명
라이브 채팅 어떻게 참여 하는건가요?
라이브 채팅은 5월 31일 금요일 저녁 8시 바로 여기에서 채팅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바로 여기에서 문자 채팅으로 실시간으로 하게 됩니다. :-)
줌이 아니고....라는 단어에서....저의 멍청함을 은근히 비웃는듯한......크크크크크 그런 컴플렉스가 일었습니다.
설마요! 오, 오해이십니다! 차 작가님. 작가님 덕분에 지난 금요일 라이브 채팅이 시작부터 웃ㄱ... 아니 훈훈했습니다! :-)
농담인거 아시잖아요 ㅎㅎㅎ
(동공지진) 그, 그런 거죠?
그리고 저 댓글을 단 시점은 라이브 채팅 한참 전이었습니다(????) (알리바이 제출)
라이브 채팅 때는 저도 참여해서 질문에 성실하게 답할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그 전에 물어보셔도 좋고, 라이브 채팅 때 준비해 오셔서 해주셔도 됩니다. 저는 라이브 채팅 전후에도 종종 이렇게 들러서 질문에 답하거나 괜한 말 한두 마디 던지고 갈 예정입니다^^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서평단 신청할때 그믐 아이디 입력하는거 맞죠? 닉네임이 아니라
서평단 신청 링크에 본명 주소 넣게 되어 있어요. :-) 참여 감사합니다. 라이브 채팅에도 와주세요~!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