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5. 경계 없는 작가 무경의 세 가지 경계

D-29
와아 리뷰 감사합니다. :-)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51612315834000 오늘 종이신문으로 발행된 부산일보에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의 소개 기사가 실렸습니다. 아침에 이 지역의 어르신께서 신문 찍은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그거 본 순간 잠이 확 달아나더라고요. 오늘 하루종일 뭔가 멍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일도 겪어보는군요...
오 지역신문에 나오셨군요
네 부산일보요.:-)
축하드려요!:-)
책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
하핫 즐겁게 읽어주세요. :-)
ㅎㅎ 저도 책 도착해서 인증샷! 보냅니다 2주 전에 부산 여행 다녀왔는데 왠지 책에서도 부산바다향기가 나는거 같습니다^^
오오 축하드립니다. :-)
부산 바다는 잘 보고 오셨나요? 광안리나 해운대를 가셨을지, 아니면 송정이나 다대포, 송도, 일광 같은 약간 덜 알려진 곳 가셨을지도 궁금하네요. 이 책에서 얼마나 바다내음이 풍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부산을 담았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십시오!
이러저러한 벌여놓은 일들 때문에... 이번엔 따로 서평단 신청은 못하고 마음의 부채감(?)을 덜어내는 차원에서 동네 도서관에 <마담 흑조...> 희망도서 신청했고 나중에 도착하면 읽어보는 걸로 대신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읽어 둔 <낭패불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를 다시 읽어보고 이번 박장살에 임해볼 예정입니다. 무경 작가님은 2023년 가을호 계간 미스터리에 신인상 수상작으로 실렸던 <치지미포雉之未捕, 꿩을 잡지 못하고>로 처음 접했고 그 작품의 짧고 굵은 재미가 인상적이었기에 이번 박장살이 제법 기대가 됩니다. 물론 <마담 흑조...> 토론 중에는 한쪽 눈 감고 참여해야겠지만요;;
헨리님이 합류해주시면 늘 천군만마입니다. :-)
격려와 환영 감사합니다 ^^;; 십군십마 정도만이라도 제대로 하는 성실한 참가자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십의종군!!! :-)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마담 흑조>와 악마 연작의 결이 서로 달라서(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둘을 각각 어떻게 보실지도 궁금합니다.
네. 늘 믿음직한 이야기로 기대를 채워주셨는데 이번 작품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일단 '중쇄제조기' 박장살's Pick이 되셨으니 이 또한 기대가 됩니다^^
어제는 바빠서 눈팅만~운좋게 책이 도착했어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담님! :-)
sns에 인증샷 올렸습니다. 작가님이 와셔서 덧글을 ㅎㅎ! 요즘 제가 쌓아놓고 읽는 책이 많아서요, 언제 하루 날 잡고 느긋하게 보고 몰아서 참여하겠습니다. 책욕심 그만 좀 또르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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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도 셰익스피어의 작품 이어 낭독합니다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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