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5. 경계 없는 작가 무경의 세 가지 경계

D-29
빨리 @Henry 님 뒷이야기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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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조사부터 원고 집필 밑 퇴고까지 작가님은 얼마나 걸리시나요?
자료조사는 솔직히... 기한을 딱 정해서 말하기 어렵습니다. 빠르면 일주일에도 가능하지만, 길면 몇 년은 잡아먹죠.(물론 그것만 하는 건 아닙니다만) 초고 집필 속도는 빠른 편일 겁니다, 아마... 단편은 보통 일주일이면 대략 기승전결은 다 마무리짓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스토리를 잡은 뒤 퇴고를 계속 반복하는데, 이때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참고가 되셨나요?
은월당을 구매해야 되는데 더 급한게 있어서 구매를 못하고 있네요
밀리의 서재나 윌라 같은 곳 구독중이시면 거기서 전자책으로 보셔도 됩니다^^ 윌라에서 오디오북으로 제작되어 있기도 하고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무경 @모임 무 작가님한테 던지는 질문은 노란 배경을 깔아드리고 있습니다.
한국 미스터리계의 큰 기둥이지요! (보고 계십니까? 충성충성충성!)
기둥이라고 하셔서 나비클럽 인스타 팔로우 했어요. ㅎㅎ
아이쿠 독자님이 제 기둥입니다.
커다란 출판사와 비교하기는 어렵겠지요, 아무래도? 하지만 나비클럽이 존재하고 계속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때문에 한국 추리작가들이 계속 작품을 내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존재입니다. 정말로.
아... 알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음... 제가 이런 질문 진짜 드려도 되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추미스 분야에서 나비클럽은 어느 정도 규모나 위상인 건가요? 예를 들어 엘릭시르나 황금가지, 북스피어 등과 비교해서... 규모는 엄청 크지 않아도 비평적 권위가 크다거나 팬덤의 진심 어린 사랑을 받는 곳인 건가요...?
그러게요 저도 궁금합니다. 어느 정도의 규모인가요 저희..
@모임 계간 미스터리를 내고 있으며 신인상 제도를 통해 신인 추리작가를 해마다 꾸준히 발굴하고 있고 한국형 미스터리를 새롭게 재정의하려는 신선한 소설집을 계속 내놓고 있으니... 매출 규모를 논하기 이전에 정신적 그릇이 아주 큰 출판사가 아닐까요? :-)
문예지 지원이 이런 곳에 되어야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아~~~멘~~~
나무아미타불...
SF계의 아작... 같은 위상인가요...?
독자의 입장에서 말하면 그럴겁니다. 미스테리는 나비클럽. SF는 아작.
아작... 저랑 좀 사연이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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