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23. 자본주의에 관한 책 얘기해요.

D-29
으악! 새벽서가님은 아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eymFNYfjYp8
저걸 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긴한데, 저는 티비를 거의 안봐요. ^^;
어이구, 링크 클릭했다가 깜짝 놀랐..
앞으로 저희들 다 같이 결론은 버킹검입니다아...?
어우~ 저 건배할 때 '이멤버리멤버' 했다가 엄청 옛날 사람 됐었는데~~~ 결론은 버킹검이 더 연식 있는 거죠!?
근데, 가서 또 봐도 버킹‘검‘은 진짜 충격이네요.
앗! GenZ세대신 건가요? 아님 외국 생활이 길어서? '결론은 버킹검'을 모르시다니...
저는 x 세대에요. 1995년부터 외국살이를 했는데, 저 영상은 얼핏 본 기억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게 정확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
버킹검 ㅋㅋㅋ 아아 이거 왜 알죠 저는
아뇨ㅠㅠ 잘 모릅니다 흑흑... 부동산과 관련있는 것일까요?
안 읽었습니다. (당당) 책장에 꽂으려고 책 찾는데도 한참 걸리네요.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한 다른 사람들 책이 먼저 검색되네요.
21세기 자본 (반양장, 한정 보급판)전 세계에 ‘피케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프랑스 파리경제대 토마 피케티 교수의 <21세기 자본>이 드디어 출간한다. 지난해 8월에 프랑스, 올해 4월에 미국에서 번역 출간된 이후 경제계는 물론 세계 지성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아온 역작이다.
저 이 책 읽었는데, 누가 무슨 내용이냐고 물으면 답 1도 못합니다. 하하 재독이 필요한가봐요. 삼독, 사독이 필요한 인간일 수도.....
저 사실...저 매애애앤 위에 추천한 '상처받지 않을 권리' 지난주인가? 읽었는데 철학+자본주의를 접목해, 우리가 자본주의로부터 상처받지 않아야 한다.는 아주 좋은 내용이어서 추천하려는데 내용이 생각이 하나도 안나 머리카락 두 개 뽑았습니다;;;; 이 책은 2024년판이 많이 개정이 돼서 2009년판으로 읽었어요. 2024년판은 내년쯤 읽을것 같습니다.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 - 자본주의를 가로지르는 인문학 로드맵2009년 출간하자마자 인문 교양서로는 드물게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상처받지 않을 권리》 전면 개정판이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삶의 자유를 빼앗고 그 대가로 소비의 자유라는 치명적인 상처만을 안겨주었다”는 내용을 담은 《상처받지 않을 권리》는 당시 철학자 강신주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출발점 같은 책이었다.
상처받지 않을 권리 - 욕망에 흔들리는 삶을 위한 인문학적 보고서이 책의 저자는 자본주의의 내밀한 사생활을 들여다보자고 제안한다. 외면할 도리 없이 버티고 서서 신경증 권하는 이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우리 일상과 내면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체제의 요소요소를 파헤쳐보자는 것이다. 너무나 길들어 있어서 의심하기조차 어려운 ‘자본주의적 삶’을 낯설게 보지 않고서는, 이 의식하기조차 두려운 상처를 치유하기란 난망한 일이 아니겠냐는 것이다.
기회되면 (언제일지는 모릅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무슨 객기였는지 혼자 "맨큐의 경제학"을 읽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정말 감탄하면서 이거 좋은 책이다, 젊은이들한테 다 읽혀야 한다,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후에도 무슨 경제학 교양서 유행할 때마다 '그거보다 맨큐의 경제학 읽는 게 나을 텐데' 하고 생각하곤 합니다. @김새섬 대표에게도 추천했으나 김 대표가 펼쳐보지 않음... 여보 집 책장에 꽂혀 있어...
맨큐의 경제학 - 9판경제학의 중요 이론과 원리를 빠짐없이 정리하였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론서가 쉽게 놓칠 수 있는 현실과의 괴리감을 줄였다. 특히 저자는 학생들이 경제학에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기 위해 되도록 문장은 간결하게 집필하였다.
아이고ㅋㅋㅋ 저 대학 때, 경제학 수업에서 이 책 읽었던 기억나요! 두꺼워서 쩍쩍 잘라서 가지고 다녔는데...
관심책으로 저장! 새섬님, 집 책장에 꽂혀있답니다! (부러워요. 난독증 심해 보인 이름 스페링도 가끔 틀리고, 책은 1도 안읽는 시어머니 아들이랑 살고 있거든요.)
앞 부분은 좀 읽었을거에요. 수요, 공급 부분은 좀 때가 탔을 듯. 수학에서 꼭 '집합' 파트와도 같은 경제학의 '수요, 공급' 거기서 더 넘어가질 못하고 매번 막히네요. 덕분에 수요와 공급은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근데 책 표지는 여행&패션 잡지 같네요?
맞아요! 왠지 동남아 여행지 관광책자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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