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한 편의 소설과도 같은 <닥터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 함께 읽어요:)

D-29
SNS 인증, 온라인서점에 기대평 올렸습니당 >_< 답이 늦어서서 죄송합니닷 ㅠ_ ㅠ
추가로, 이번 주 목요일에 이낙준 선생님의 북토크가 있다는 사실도 알려드립니다!! 16자리 남아 있네요:) 1. 일시 : 2024년 5월 23일(목) 오후 7시 2. 장소 : 강남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 3. 신청은 아래의 링크 확인해주세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400888
오 당첨 되었네요 닥터 프렌즈의 팬으로써 기대 됩니다 도착하는대로 SNS 인증과 기대평 올리겠습니다
정말이지 기대가 아깝지 않은 책입니다. 즐거운 독서하시길 바라요!
의학에서 어떻게 신체를 인식하고 다루었는지 역사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오마이갓' '헉' 소리가 절로 나오실 거예요! 21세기에 태어난 사실에 감사해지는 역사입니다ㅜ!!
"오마이갓", "헉" 기대감이 더 상승하네요~ 사실 저는 저자분을 몰랐거든요. 유튜버라 하셔서 이번에 책 읽기 전에 찾아봤습니다~
@지혜 이낙준 선생님은 한산이가 필명으로도 유명하신 웹소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십니다!
어마어마하신 분이네요... 의사, 웹소설 작가, 유튜버.... ㄷㄷ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D%95%9C%EC%82%B0%EC%9D%B4%EA%B0%80
@벽돌장이 안녕하세요, 이번 독서 모임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책 도착 했어요 잘 읽겠습니다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김영사 모임지기입니다. <닥터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 독서모임 첫날입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1주차 모임을 시작하겠습니다:)😚 ✅ 1주차: 5월 23일(목)~29일(수) 주제: 가장 무모하고 오싹하다고 여겨지는 생과 사의 역사는? 의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두눈을 질끈 감게 되는 이야기가 참 많은데요.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이 역사는" '정말 무모했다', '제발 이러지 마', '이렇게 기괴할 수가'라고 느끼신 이야기가 있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신의학'의 역사에서 정신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전두엽을 제거한 과거의 수술이 기괴하다 못해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정신 질환은 뇌 질환으로 인식되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하면 제대로 도움과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더불어 이낙준 선생님께서 20세기에 정신질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신 부분도 참 좋았어요. 여러분은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주제에 너무 구애받지 않아도 됩니다. 풍성한 댓글 달아주세요 🙌
저는 마취의 역사가 그랬습니다. 고대 때 뒤통수를 쳐서 기절시켰다는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상추만 먹고 수술을 받았다니요. 상추가 졸음을 유발한다는 것은 저도 학창시절부터 익히 들어 시험 전날에는 절대 상추를 먹으면 안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마취제로 상추가 사용됐다는 것은 뜨악한 사실이네요. 맨 정신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보다는 낫겠지만 말이죠.
1주차 답변이 늦었습니다ㅜ 저는 마취하지 않고 수술하거나 죽은 줄 알고 관에 들어갔는데 살아 있던 경우.. 그게 제일 오싹했습니다. 어휴 생각만해도... 으..
책 잘받았습니다! 조금 늦게 읽기 시작했지만 서점에 기대평은 등록했어요. 가장 무모하고 오싹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시체를 해부하는 것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시체가 돈이 되니까 도굴을 하고 살인을 해서라도 시체를 판매했던 일이었습니다. 책의 표현대로 "야만의 시대"였던 내용이 많아 놀랐습니다. 다양한 의학 분야에서 일어난 무모한 일들이 생각보다 최근의 일이라 놀랐던 부분도 있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목차만 훑어봐도 벌써 흥미진진해서 기대되네요!
@밍구 목차만 봐도 기대가 되는 책!! 흥미진진한 독서하시길 바라요!
저도 책 잘 받았고요.감사! 오늘 저자 북콘서트도 가보려고 합니다.
@여름저녁 감사합니다! 북콘서트에 오셨나요? 그날 이낙준쌤이 책과 유튜브에 없는 내용들로 또 재미있게 강연해주셔서 아주 알차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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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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