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신지 무탈히 지나시길 바랍니다~
[편지 가게 글월] 서로 꿈을 이야기하며 안부를 전하는 글쓰기를 하고자 합니다.
D-29
새로움에 두려워 말고, 맘껏 행복해지려고
『편지 가게 글월』 p.219, 백승연(스토리플러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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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라는 건 과거라는 우물에서 길어 올린 물 한 동이라는 재료가 필요했다. 서툴고 부끄러워도 물 한 동이를 퍼내야 다 음 할 말이 차올랐다. 그렇게 과거라는 우물을 정화한 사람은 현실에서도 자기 마음을 투명하게 볼 줄 알았다. ”
『편지 가게 글월』 p.205, 백승연(스토리플러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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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부분 아주 좋아해요. 작가님께서 글을 계속 써나간다는 것의 의미를 참 따스하고 세련되게 표현하신 것 같아요 :)
주혜씨에게 보내는 저의 취향입니다^^
https://www.gmeum.com/blog/14447/4282
@따라쟁이우주곰 님은.. 왠지 작은 체구에 굉장한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하신 분 같다는 생각이.. ㅎ
ㅎㅎㅎㅎ 하나는 맞는 듯(우리가족 얘기로는요 ♡), 하나는 다르구요(ㅎㅎㅎ 키가 쪼매 커요^^)~~~
우와~ 큰 키에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하신 분이라면..
와 넘사벽 매력쟁이 이실듯~ㅎ
시원~한 맥주 한 잔의 여유^^! 저도 너무 좋아하는 거랍니다🤭
@리스본 언젠가 리스본님과 한 잔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
ㅎㅎㅎ 우주곰님 취향이 확실하시네요^^ 만두를 한 입에 넣어 먹는 우주곰님을 생각하니 실실 웃음이 나와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울 것 같다는...ㅋㅋㅋ
제 얼굴이랑 매취가 잘되지용 ㅎㅎㅎ
@GoHo 님은 창의적이 신분 같아요~ 재미나시공 ^^
우체국 직원 주혜씨에게 쓴 편지 올립니다. 나는 뭘 좋아하고 뭘 할 때 행복한지 나를 좀 더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https://www.gmeum.com/blog/14450/4309
@날마다꿈샘 님! 취향이 많으시네요~~ 어머니의 사랑을 담뿍담고 자라신것 같아요 ^^ 부럽다는요 ~~~
일박 이일에 걸쳐 망설이기고 하고 생각하다가 주혜씨에게 편지 써봤습니다^^
https://m.blog.naver.com/dalkabi/223482889747
0.38얇은 심을 좋아하고.. 드립커피를 좋아하고..
선택의 순간에 마음이 가는 것이 취향 아닐까 싶어요..
무취향이라고 하시지만.. 알고보면 취향 부자 아니실까요~ ^^
@달까비 님!!! 취향을 찾으셔서 다행이어요~~ 저도 0.38 좋아해요!! 지금도 제 앞에 놓인 0.38 ^^
취향에 관한 다른 글들을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민준 씨가 나오는 책 제목이 궁금하네요 :)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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