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사색하는 책 읽기 1

D-29
첫 모임에 함께하게 돼서 더 기쁩니다.
읽어봐야지 하던 책이라 반가운 마음에 신청합니다
읽어야지 하던 책을 읽는 데 그믐 모임이 즉효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롤랑 바르트를 책은 처음인데 ...관심 주제여서 신청합니다.
함께하게 돼서 반갑습니다!
마침 밀리에 있어서 어제부터 읽고 있어요. 인상깊은 구절들이 많이 있네요. 모임에서 어떤 얘기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벌써 읽기 시작하셨다니 모임이 더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남은 사람으로서의 감정만 느끼며 살다가 이젠 제가 남겨놓을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나이가 되었어요. 함께 읽고 많은 이야기 나누면 좋겠네요.
남겨놓을 사람들을 생각할 나이...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기 기다리겠습니다.
다른 분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년 판으로 읽어도 괜찮을까요? 리커버 에디션으로 2018년에 다시 나온것도 번역가님은 같던데, 내용이 수정되거나 한게 있을까요?
제가 비교해보지는 못했지만 말씀대로 번역도 같은 분이고 괜찮지 싶습니다. 아마 문장수집하신다면 패이지가 다르지 싶은데 일기라 날짜가 있어서 그것도 괜찮지 싶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보름 동안 애도, 라는 하나의 감정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바르트를 따라서 여러분의 애도의 마음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롭게 소감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애도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은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 애도를 충분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ㅠㅠ 그러게요. 국가적으로 애도할 일이 많다는 것도 정말 슬픈 일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상실한 후 뿐 아니라 삶에는 떠나보내야 하지만 떠나보내지 못하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어린시절의 아픈 기억, 내 삶의 나쁜 습관을 만든 트라우마, 상처받고 있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관계....... 상실감으로 인해 따라오는 수동적애도가 아니라, 상실의 대상을 능동적으로 선택해서 가지는 능동적 애도가 우리 삶에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애도의 모습은 롤랑바르트가 일기에서 말한 것처럼 심리학에서 말하는 애도의 4단계만 있는게 아니라 것. 애도의 모습도 각자의 방식이 있다고 생각들어요.
말씀대로 떠나보내야 하는 걸 잘 떠나보내는 게 애도인 거 같습니다. 나만의 애도의 방식을 찾아가는 데 바르트의 애도 일기가 단서를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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