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물들의 만남’ 챕터에서는 굉장히 신비로운 자연 현상이 서술됩니다. 서로 다른 색깔의 네그루강과 술리몽이스강이 밀도 및 속도 차이로 6km 를 섞이지 않고 따로 흘러가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요, 책에 나온 사진 이외에도 검색해 보니 꽤나 멋진 ‘물들의 만남’ 장면을 찾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신기한 자연 현상을 직접 목격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누군가에게 들으신 적 있나요? 여행지에서 경험했던 사례도 좋고 희한한 자연 경관이나 독특한 날씨 또는 현상을 체험하신 적이 있다면 나눠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