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적 장르읽기] 1. 로맨스릴러 단편집 <데들리 러블리> 스릴 넘치게 읽기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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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오늘은 <데들리 러블리>를 펴낸 브릿G 플랫폼에서 소개하는 '로맨스릴러' 장르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로맨스릴러’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합친 조어로, 위험한 흔들다리 위에서 만난 사랑, 혹은 사랑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 불안한 감정을 그려내는 이야기를 일컫는 말입니다. 드라마 「나인」이나 웹툰 『치즈인더트랩』 등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장르이기도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리를 흔드는 위험일 수도 있고, 혹은, 사랑의 과정이 험난할 수도 있습니다. 『레베카』, 『렛미인』, 『백야행』처럼 심리, 호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스릴과 로맨스가 결합된 작품들도 있습니다. 스릴러다운 긴장감 있는 서사와 로맨스다운 달콤한 내용이 잘 어우러진, 오싹함과 달달함을 오가는 장르가 로맨스릴러입니다. - 브릿G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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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벌써 모임 시작일이 삼일 뒤로 다가왔네요.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데들리 러블리> 함께읽기 일정 안내드릴게요. 6월 1~3일: 배명은 <폭풍의 집> & 이필원 <휘파람을 불면> 6월 4~6일: 한켠 <아무것도 아닌 누군가의 인어> & 장아미 <로흐> 6월 7~9일: 코코아드림 <소원의 집> & 박하익 <고양이 지옥> 6월 10~13일: 정이담 <오만하고 아름다운> & 서은채 <천년공작> & 김보람 <별> 6월 14~15일: 프리토크 두 편씩 묶어서 이야기를 나누면 더욱 풍부한 논의가 가능할 것 같아서, 삼 일에 두 편을 읽는 일정으로 짜 보았습니다. 저는 이미 처음 2편을 읽어봤는데, 각 작품이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모임 드디어 내일부터 책모임이 시작됩니다! 간단한 인사와 이 모임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 등을 이야기 해주세요~ 모임에서 다뤄보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꼭 알려주시고요. 어떤 이야기든 환영입니다~ 보름 동안 즐겁게 이야기 나눠요.
안녕하세요. 길리언 플린의 <나를 찾아줘>는 도메스틱스릴러로 분류되던데, 로맨틱스릴러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사랑하면 안 되는데 매력적인 상대...에서 오는 스릴이 로맨스릴러인 것 같아요.
<나를 찾아줘> 책장에 꽂아만 두고 아직 읽지 못한 책인데 로맨스릴러 쪽이군요? 얼른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나를 찾아줘 개띵작입니다 영화도 추천드려요! 책이 두꺼운데 술술 읽힙니다😄
이렇게 적극 추천해주시니 진짜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요즘 그믐 통해서 읽고 있는 책이 많은데, 얼른 끝내고 '나를 찾아줘'도 함께 읽어야겠습니다!
<폭풍의 집>은 '설명할 수 없는'요소가 있어서 호러에 가까운 듯 하다는 느낌이었고,(<소원의 집>도요.) <휘파람을 불면>은 이른바 '한국적인 것'(호랑이,착호갑사)인 소재로 쓴 어반판타지(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에 가까웠어요. 제 느낌에 이 책은 '스릴러'는 약해요...
저도 <폭풍의 집>은 로맨스보다는 호러+스릴러라고 생각하고, <휘파람을 불면>은 스릴러보다는 로맨스+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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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은 배명은 작가의 <폭풍의 집>과 이필원 작가의 <휘파람을 불면>을 읽는 일정인데요. 오늘 저는 <폭풍의 집>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보려고 합니다. 이 작품에는 스릴러와 호러적인 요소가 지배적이며, 로맨스가 한 스푼 정도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딘가 음침하고 외톨이인 소영의 직장에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살림살이도 별로 없이 텅 비어있는 소영의 집은 소영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합니다. 태풍이 오는 날 휴가를 내고 '2층 목조주택'으로 향하는 소영을 따라가다 보면,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내 몸도 젖는 것 같은 기분이 들죠. '소영은 매년 누구의 제사를 지내나? 창고에는 무엇이 들었나? 2층에서 라디오를 켠 건 누군가? 도진은 갑자기 어디서 솟아났을까?' 같은 물음표를 잔뜩 달고 글을 읽다 보면, 아직 한참 분량이 남아있는 가운데 '한여름 태풍이 오는 날, 이 집에는 죽은 이들이 찾아온다'며 스릴러가 호러로 변신합니다. 그리고 2층의 두 죽은 존재들에 대한 실감 나는 묘사가 진행되죠. 그러다 느닷없이 글은 다시 새로운 사건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누군가 소영의 집 문을 두드리기 때문이죠. 글의 초반에 죽은 이들이 찾아오는 집임을 밝혀버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집에서 소영이 매년 제사를 지내게 된 사연은 이야기의 배경일 뿐, 메인 스토리가 아니었던 거죠. 여기부터 다시 새로운 스릴러가 시작됩니다. 모든 것이 재로 돌아갈 때까지 말이죠. 이 작품을 읽으면서, 저는 회수되지 못한 떡밥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글의 첫 단락에 묘사된 장면은 아마 도진의 시점인 것 같은데요. 작품 전체에서 소영과 도진의 관계는 명확히 설명되지 않고 많은 의문을 남깁니다. 소영은 왜 도진을 땅에 묻어 놓고 다시 파냈을까요? 그리고 왜 다시 그를 태워 청자에 넣었을까요? 소영이 도진을 그 집에서 죽였다면, 그래서 땅에 묻어 놨다가 다시 태워 청자에 넣었다면, 도진이 죽었다는 것은 어떻게 세상에 알려졌을까요? 애시당초 도진과 소영은 어떻게 만났을까요? 소영이 누구고 자길 어떻게 데려왔는지 도진은 왜 기억하지 못할까요? 그들의 관계는 과연 사랑이었을까요? 여러분은 소영과 도진의 관계에 대해 어떤 상상을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폭풍의 집>은 작가가 호러(귀신들)를 쓰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이게 소영과 도진의 생사를 초월한 사랑이라면 둘이 왜 사랑하는지 나와야 하는데 그 전사가 나오지 않고 독자에게 '하여튼 둘이 사랑해!'하니까 둘의 언행이 이해가 되지 않고 '그렇게 되었다...'가 되고 말아요. 아마 작가는 그 부분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생략한 것 같아서 아쉽네요.저는 도진이 소영의 연인인데 죽어서 소영의 수호신이 되었다고 이해하고 읽긴 했어요. 소영의 도진에 대한 행동(청자 등)은 오컬트겠거니.., 도진과 소영이 생전에 맺어지지 못 한 건 아마 소영의 가족 탓이겠거니...아니 근데 둘이 절절하게 사랑해서 죽어서도 헤어지지 못 하는 이유를 독자도 같이 알자고!
우리도 좀 알자고!! ㅎㅎ 맞아요 ㅎ 저도 중반 이후까지 '도진과 소영이 연인이었고, 무슨 이유에선가 소영이 도진을 죽이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글을 따라갔어요. 그런데 남자 셋이 와서는 한 사람이 '도진이 배우였고, 스토커에게 잡혀가 살해되었다'고 전하니, 거기서부터 둘의 관계성을 이해하기가 너무 난해해졌던 것 같아요.
휘파람을 불면은 호랑이-착호갑사 관계를 '사랑하지만 죽여야 하는'으로 풀고 둘의 전생이나 조상님이나...과거사를 삽입했으면 로맨스릴러가 되었을 것 같아요. 현재에서도 킬러-경찰이든 뭐든 '사랑하지만 죽여야 하는'관계였으면...호랑이가 '큰 고양이'처럼 귀여우려고 지금 버전이 나왔을까요...호랑이와 착호갑사 소재는 좋은데...좋은데...
와... 그렇네요. 호랑이-착호갑사의 관계를 그대로 끌고 들어오려면 '사랑하지만 죽여야 하는' 관계로 풀어가는 게 더 개연성 있었겠네요. 언젠가 제가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저는 도진이 스토커에게 살해당했다고 해서 그 스토커가 소영인가???하다가...이해하기를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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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데들리 러블리>는 즐겁게 읽고 계신가요? 오늘은 이필원 작가의 '휘파람을 불면'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배명은 작가의 '폭풍의 집'과는 달리, 이 작품은 스릴러적인 요소가 거의 없고 장르적으로는 로맨스 + 판타지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또는, 법이 심판하지 못한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주인공이 등장한다는 면에서 다크히어로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이야기의 시작과 동시에 우리는 손 쓸 겨를도 없이 사랑에 푹 젖어버린 호랑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것도 조상 대대로 호랑이를 잡아 죽이는 것을 업으로 삼았던 원수, 착호갑사의 씨를 사랑하고 있는 호랑이라니... 그 관계성에 군침이 절로 납니다. 심장이 간질거리는 건 덤이죠. 눈속임으로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면서 사람의 형벌이 건들지 못하는 사람들을 단죄하자는 제안을 호랑이에게 하는 사람 이준영. 그리고 그 제안에 마음이 동하는 호랑이. 호랑이는 애써 제안을 거절하지만, 준영이 다쳤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와 준영 대신 일을 맡습니다. 이 모든 줄거리를 관통하는 감정이 사랑인 것으로 보아, 이 작품은 로맨스물인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스릴러적인 요소가 부족한 것이 아쉽지만, 작가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 '원수를 향한 치명적 사랑'이라는 서사였다면 충분히 성공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휘파람을 불면'의 어떤 점이 가장 매력적이셨나요?
'휘파람을 불면'호랑이의 고양이스러운 귀여움과 호랑이를 조련(?)하는 착호갑사의 귀여운 로맨스가 초반부 매력포인트인데요. 다크히어로 요소를 전통 소재(호랑이, 착호갑사)와 긴밀하게 연결하지 못 했다는 점은 아쉬워요. 이게 두 연인을 이어주는 기능만 하고 말 게 아닌데...호랑이가 현대 도심의 다크히어로 설정만으로도 연작소설이 나올 수 있겠는데... 호랑이와 착호갑사가 서로 원수인 이유+이 관계가 현대까지 이어지는 이유가 부족한데, 이게 다크히어로와 연결될 수도 있겠는데... 소재라는 구슬은 예쁜데 실이 가늘어요...
정말 그렇네요... 어쩌면 작가님이 지금 이 세계관을 확장하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거대 고양이(호랑이)와 착호갑사의 액션로맨스 더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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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오늘부터 3일은 한켠 작가의 <아무것도 아닌 누군가의 인어>와 장아미 작가의 <로흐>를 읽는 일정이에요. 저는 두 편을 모두 읽어봤는데, '인어'가 분량이 꽤 길더라고요. 다들 재밌게 읽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오늘 저는 <아무것도 아닌 누군가의 인어>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 이 작품은 로맨스릴러라기 보다는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동화 혹은 소설로 보입니다. 작품 속에서 인어공주가 사랑한 것은 왕자가 아닌 근위대장인 것 같았으나, 그 조차도 석연치 않게 끝이 나죠. 대신 근위대장은 분명 인어공주를 사랑한 것 같습니다. 또, 왕자는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누군지와 관계없이 이웃나라 공주와 정략결혼을 한 거였고, 그 결혼을 통해 이웃나라와 손을 잡아 아버지인 왕을 시해하고 왕위를 가로채려 하는 잔인한 인물로 나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근위대장과 이웃나라 공주도 제거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죠. 이 부분이 스릴러적인 요소로 비춰집니다. 그런데 이 작품의 다른 한 축에는 로맨스도, 스릴러도 아닌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바로, 마녀는 내쳐진 전 왕비였고, 인어공주의 어머니는 결혼과 출산에 희생된 인물이며, 인어왕은 무기력한 아들이었고, 이 모든 비극적인 가족사의 원인은 폭군과 같은 할머니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고부갈등... 가부장제와 억압된 가족관계를 파헤치는 이 부분이 이 작품을 로맨스릴러나 여타 장르가 아닌 순문학처럼 보이게도 합니다. 꽤 긴 분량의 <아무것도 아닌 누군가의 인어>에 대해서는 이야기 할 만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읽으셨나요?
<...인어>는 호불호가 갈릴 듯 해요. 저는 '스릴러'는 결말에서 느꼈어요. 인어도 근위대장도 살인을 저지르고 백사장을 가는데, 과연 이 살인자들이 끝까지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 것인가...?(인어도 근위대장도 자기네 나라나 원가족의 미래 따윈 어떻게 되건 상관없다는 투이기도 하고요.) 재미라면...동화를 아주 막장(거의 뭐 네이트판썰 급)으로 해석했다는 거고요. (서로를 배신하는 왕자 부부, 자식을 착취하는 근위대장 부모, 인어왕가의 고부갈등...) 인어공주네 가정사는 주변 반응이 갈렸어요. 마녀를 재해석해서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고, 갑자기 인어와 근위대장의 러브스토리에서 벗어나서 사족이 길어서 이야기가 늘어진다는 의견도 있었고요. 원작에서는 비중이 없는 인물들(왕자비, 마녀 등)이 욕망을 가진 여성 인물로 추가된 점은 같은 면에서 호불호가 나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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