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고 함께나눔학교 독서토론

D-29
인근 학교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생각과 의견을 나누려고 합니다.
자율주행 상황의 딜레마는 우리의 삶이 알고리즘의 세계로 변환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큰글자도서] 로봇 시대, 인간의 일 -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안내서 p.55 , 구본권 지음
2. p.87 외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능력과 삶의 질이 달라지는 세상이 도래했다. 이런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뇌와 도구는 항상 제 1두뇌의 명령과 조작에 따라 움직일 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다. 전과 다르게 이젠 인공지능이 엄청난 성능을 가진 인간의 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중요한건 우리 인간의 제1 두뇌라는 것이 인상 깊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결국 인간이므로 인간의 제1 두뇌가 필요 없어질 날은 오지 않을 것 같다. 이에 따라 나도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 마다 적응할 수 있도록 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교사' 라는 직업이 미래에 과연 대체될 수 있을까? 교사는 학문적으로 교육할뿐만 아니라 학생의 인격, 원만한 인간관계, 생활습관을 교육한다. 실제 교사는 혼을 낼 수도 있고 학생의 감정에 공감해주면서 올바르게 자라도록 돕는데, 과연 로봇이 그 일을 대체할 수 있는가?
2.p169 최근 인공지능이 구현해내는 기술 수준을 보면 창의성을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고집하기 어렵다. 인간의 창의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예술과 창작의 영역에서도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거나 필적할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줄을 잇기 때문이다. 사람이 개발하고 만들어낸 인공지능이 인류보다도 더 지능도 높을 뿐만이 아니라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과 기능이 창의성 부분에서도 인공지능이 인간에 필적할 만큼 성장했다는게 인상깊었다. 앞으로의 인공지능이 인류보다도 훨씬 더 성장하고 발전해서 사회를 주도할수 있을것 같다. 또한 과도한 인공지능의 발전과 개발이 미래 사화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문제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큰글자도서] 로봇 시대, 인간의 일 -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안내서 p169, 구본권 지음
2.p169 최근 인공지능이 구현해내는 기술 수준을 보면 창의성을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고집하기 어렵다. 인간의 창의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예술과 창작의 영역에서도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거나 필적할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줄을 잇기 때문이다. 사람이 개발하고 만들어낸 인공지능이 인류보다도 더 지능도 높을 뿐만이 아니라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과 기능이 창의성 부분에서도 인공지능이 인간에 필적할 만큼 성장했다는게 인상깊었다. 앞으로의 인공지능이 인류보다도 훨씬 더 성장하고 발전해서 사회를 주도할수 있을것 같다. 또한 과도한 인공지능의 발전과 개발이 미래 사화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문제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인공지능의 개발에 대해서 어느정도로 규제를 두고 진행해야 사회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지와 또한 개발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2)창작하는 인공지능은 사진술처럼 예술의 의미를 확장하는 도우미가될 것인가, 아니면 인간 고유의 창 작활동을 특별할 짓 없는 행위로 격하시키는 훼방꾼이 될 것인가. 현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문제가되고 있고 평소 많이 들어본 주제인 인공지능의 예술활동에 대한 얘기를하여 인상깊었습니다. 3)다른 분들은 AI가 예술에 영역에 개입하는 것에 대해 어떤 의견있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2)178p 10번줄 창작하는 인공지능은 사진술처럼 예술의 의미를 확장하는 도우미가될 것인가, 아니면 인간 고유의 창 작활동을 특별할 짓 없는 행위로 격하시키는 훼방꾼이 될 것인가. 현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문제가되고 자주거론되어 평소 많이 접한 주제라서 눈길이 같고 인공지능의 예술활동에 대한 얘기를하여 예술의 본질에 침해되는것이 아닌가하는주장을 하는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바로 밑에 물리적 관점에서 자연법칙에 따라 존재하고 창작은 인간이 가치나 의미부여한것 예술의 관점에서는 인공지능이 만들어 낸것은 예술이 아니라 시뮬레이션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서로 인공지능의 예술에 대해 토론 하는것에서 어떤게 좀 더 예술의 본질에 근접하고 창작하는 부분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게 맞을까?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었습니다
3)인공지능과 AI가 예술의 본질을 해치는것이 과연 맞을까?
창작하는 인공지능은 사진술처럼 예술의 의미를 확장하는 도우미가될 것인가, 아니면 인간 고유의 창 작활동을 특별할 짓 없는 행위로 격하시키는 훼방꾼이 될 것인가.
[큰글자도서] 로봇 시대, 인간의 일 -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안내서 구본권 지음
2. p.45 사람의 판단은 고유한 상황에서 활용되고 그 패턴을 정형화시킬 필요가 없는 유연성을 갖지만 컴퓨터에겐 이러한 유연함이 없다. 이 책에서는 기술의 발달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인간이 갖추어야 할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문장이 인간과 컴퓨터와의 차이점을 가장 잘 나타내는 구절들 중 하나인 것 같아 인상적이었다. 3. 자율주행 자동차는 편의성과 효율성에 있어 큰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고 윤리적 문제 또한 따라오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단점도 존재한다. 이러한 자율주행 자동차가 현실에 상용화 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람의 판단은 고유한 상황에서 활용되고 그 패턴을 정형화시킬 필요가 없는 유연성을 갖지만 컴퓨터에겐 이러한 유연함이 없다.
[큰글자도서] 로봇 시대, 인간의 일 -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안내서 p.45, 구본권 지음
21015 손윤후 2) p119 위키피디아를 만든 지미 웨일스는 "위키피디아를 잘 쓰는 방법은 지식의 최종 지점이 아닌 출발 지점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오늘날에 많은 정보가 유입되기 때문에 기존 정보의 유효 기간이 감소하며 정보가 계속 변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문장은 오늘날에 사람들이 정보를 최종 지점이 아닌 출발 지점으로 생각하여 유입되고 변화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어야 한다는 걸 나타내는 것 같아 가장 인상 깊었다. 3)위키피디아와 같이 사용자들이 수정이 가능한 온라인 지식백과에서 오류가 있는 정보가 확산되곤 하는데 이러한 정보가 있을 위험을 대비해서 정보를 어떠하게 받아들어야 하고 잘못된 정보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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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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