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인간일 뿐이며, 이따금 질투나 분노, 자기애, 또는 피로 때문에 충동적으로 말하거나 행동할 때가 있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의 정신에는 회복탄력성이 있어서 무작위로 들어오는 타격에도 무너지거나 영원한 손상을 입지 않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사람들이 조현병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조현병을 초래했다며 서로를 비난할 뿐이다. ”
『조현병의 모든 것 - 35년의 연구 결과를 축적한 조현병 바이블』 11장 환자와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 조현병을 이겨낼 수 있을까, E. 풀러 토리 지음, 정지인 옮김, 권준수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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