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is BACK! 고전 안내자 키두니스트의 2년 만의 신작 출간(6월중순) 대기실!

@하뭇 오아, 너무 좋은 기획입니다. 티켓 사진까지 첨부하는 디테일도 좋고요. 연재 쭉 해주시면 아니될까용~

지금 그믐에서 진행 중인 [그믐연뮤클럽]에서 원작 읽고 연극 뮤지컬 모임을 하고 있으니, 언제 한번 리뷰만화를 포함하는 기수를 진행해 볼게요~!

@수북강녕 완전 멋집니다 :)

뜬금없이 든 생각인데요. yes24에서는 소설 or 작가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향수를, 알라딘에서는 작품과 관련된 굿즈(ex. 우산, 커피잔)들을 내놓더라고요. 이 책도 그런 굿즈가 생기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 해당 열정편에서 가장 인상적인 등장인물은 뤼펭이었던 거 같아요. 똑같은 도둑이어도 장발장은 생존이라는, 홍길동은 '절대 다수의 평안과 안전'이라는 명분이라도 있었지 그 어떤 생각도, 명분도 없이 그런 짓을 하는 놈은 뤼펭이 유일무이했던 거 같아서 인상깊었어요

@noxy 하하, 뤼팽! 저도 이번에 편집하며... 와... 역대급 캐릭터다!라고 생각했어요. 생각도 명분도 없는데, 미워하긴 어렵고... 아무래도 잘생긴 덕일까요 ㅎㅎㅎ 굿즈, 아이디어 마구 주세요 :)

@noxy 문득, 이번 열정편에서 가장 마음 가는 인물은 누굴까... 생각해봤는데요. <웃는 남자>에서 어린 그웬플렌을 거둬준 우르수스! :) 자칭 '인간 혐오자'라서 하면서 하는 행동이 정말... 웃기고 애틋했어요 :)

향수(쥐스킨트)의 굿즈: 진짜 향수

@리틀우드 어떤 향일지 엄청 궁금하네요 ㅎㅎ 그르누이가 최후로 자신에게 쏟아부었던 그 향이라면? :)

큰일날 말씀입니다 ㅋㅋㅋ [긴급속보]금일 오전 XX의 어느 한 가게에서 파는 향수를 뿌린 사람을 갖기 위해 X명의 사람들이...(후략)

@리틀우드 ㅎㅎㅎㅎㅎ 군중이 흩어지고 난 후, 누군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겠지...요? ㅎㄷㄷ

안녕하세요!☺️

@닭큐멘터리 닭작가님, 어서 오세요 :) 제주도 친구들과 ~~

지류 굿즈로, <지옥의 고전 빙고판>을 구상하고 있어요. 키두니스트 작가가 리뷰한 고전들을 모두 모아놓은 빙고판 ㅎㅎ 완독한 고전을 표시해가며 빙고를 만드는 '즐거운' 놀이랄까요오~ 이번에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선보일 생각입니다 ㅎㅎ

왜 '지옥'이 붙는지는 현장에서 확인 ㅎㅎㅎ

안녕하세요! :):)

@구슬 어서와요 구슬작가님 :) 읽은 책에 대하여, 또는 읽지 않았지만 궁금한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