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책의 고전, 함께 읽어요-이태준, 문장 강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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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올려봅니다. 저자는 5강 퇴고의 이론과 실제, 4절 퇴고의 기준에서, 퇴고의 기준은, 문장이 내 마음을 여실히 나타내도록 다듬는 거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퇴고하실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수정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책에서 나온 퇴고의 실례에서 내용이 모순이 없는지 어지럽게 하는 부분은 없는지 살피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퇴고 시에 앞뒤가 안 맞는 문장이 없는지를 살피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퇴고시 특히 중점을 두는 부분을 하나만 꼽기가 어려운데요, 저는 일단 제가 하고자 하는 말들을 다 써두고 문장의 의미를 명료하게 하는 작업을 한 뒤, 없어도 되는 말들이나 문장 등을 최대한 삭제해나가고 중복되는 말들을 다른 말로 바꿔주는 작업을 하는 편인 것 같아요. 마지막에 자잘한 맞춤법을 수정하고요. (전체척인 인상의 선명함을 중요시하면서 처음의 신선함을 견지하며 퇴고작업을 하는 저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양한 경우들로 나눠서 작업해보면서까지요.)
오 이런 모임이 있었군요, 바로 참여합니다. :-)
@박소해 안녕하세요. 모임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반갑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어느덧 모임의 그믐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중의 하나가 예시 인용문이 많다는 점인데요. 저자가 엄선했다고 생각되는 그 글들을 읽는 재미도 쏠쏠했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 화제로, 책 속의 인용글들 중 가장 인상 좋았던 글은 무엇이셨는지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인용문마다 마지막에 출처가 나오는데요. 미리 출처를 보지 않고 읽어가면서 괜찮은 글이네 한 경우 작가 이상의 글이 많았습니다. 역시, 했네요.
모임 마지막날입니다. 마무리 인사드립니다. 모임지기로서는 귀한 독서 경험이었습니다. 함께읽기를 잘 이끌어간 거 같지는 않아 아쉬운 감도 좀 있네요...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 계속 책과 함께하시는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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