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6. 영원한 저녁의 서윤빈

D-29
그믐에 동영상 업로드 기능이 절실하군요 ㅎㅎ
저도 원합니다. 북토크를 열어서 보여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앜ㅋㅋㅋ 이번에 베이징 간 두 분 작가님들 덕분에 살롱 분위기가 더 흥미진진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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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ㅎㅎ 여러분 방장이 바쁜 사이에도 신나게 수다하셨군요. 이런 분위기 아주 좋군요. 좋아요. :-) 아쉽지만 이 방은 오늘밤 자정을 기점으로 닫히게 됩니다. 그 사이 남길 의견이나 리뷰 자유롭게 올려주시고요, 박소해의 장르살롱은 예고한 대로 9월에 다시 컴백하겠습니다. 7,8월 여름방학 잘 지내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만나요,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서윤빈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
이 책의 마지막 부분 "네가 가애가 아닐까 봐 무서웠어"의 의미가 뭘까? 생각해 봤어요. 유온은 약간은 불순한 의도로 성아를 만났지만 성아는 진정으로 유온을 사랑했다는 것을 깨닫기 싫어서 그랬을까요?
근데 유온도 성아를 사랑까진 아니어도 좋아함 정도는 아니었을까요? 꽤 많이 신경쓰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전 유온이 현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의 방식을 보였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얘기하면 웃긴데 '할배의 사랑'이 저 정도면 많이 열정적인 것 같아요 ^^;; 전 40대중반이데도 에너지 고갈로 저만큼이라도 사랑할 자신이 없거든요
'무서웠어'라는 의미가 그런 점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요.
늦었지만 서평 올려요. 이번 서평은 더 횡설수설입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yhj/223488122436 인☆: https://www.instagram.com/p/C8CM2r0vdhF/?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예스24, 교보에도 올렸어요.
최근에 [나의 돈키호테]를 읽으면서 돈키호테에 빠져 있었는데, 이 책에도 돈키호테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요즘 돈키호테 시즌인가봐요.. 진짜 [돈키호테]를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나르시스 님 멋집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아참, 이번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82호)는 호러 미스터리 특집이랍니다. 저는 <저수지>란 단편을 게재했습니다. :-)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http://aladin.kr/p/tRX7g
@박소해 오, 이런 소개 좋아요. 저수지라니.. 혹시 이것도 물귀신 이야기일까요?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기말고사라서.. 이번주와 다음주 월요일까지만 바짝 달리고나면 조금 숨 돌릴 수 있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책방에서 박경장 문학평론가님 북토크 있어서 https://naver.me/5MVflHXM 책방 같이 하는 후배님이랑 대청소를 했어요. 저 안에 있던 냉장고 문 옆으로 옮기고, 소파 안쪽으로 옮기고 에어콘 가까이로 책상 배열 다시 하고, 창가쪽은 넓게넓게..ㅋㅋㅋ 나의 사랑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는 20개도 넘게 쟁여놨어요. 오늘 대청소 마치고 얼음 띄워서 플라스틱 와인잔에 부어 한잔씩! 거품마저 부드러워요.ㅋㅋㅋ 요즘 나의 사랑 알코올 2%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 책방 오시는 분들께 한잔씩 드리려고 넉넉히 준비해놨답니다,ㅎ +서울국제도서전은 왜 매년 못 갔는지 생각해보니, 6월말이 항상 기말 준비 피크라 못 갔던 거였군요..ㅠ 작가님은 서울국제도서전 오시나요? 전 일요일에나 갈 수 있을 것 같아요..ㅠ 혹시 오시면 알려주세요. +작가님 아이가 셋이라니 정말 리스펙!합니다. 전 둘도 힘들었어요. 첫째가 올해 딱 12살.다시 용의 해. 이제 학교 방과후 보내고, 책방에 프로그램 좀 넣고나니, 제대로 일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정말 결혼 전 학교 경력 있고 출산 후 아이 초등 입학 전까지 8년의 공백..ㅠ 시간강사로 오전에만 일하고 오후에 아이 케어하고 하다가 4시까지, 요즘은 초과근무도.. 양껏 일하니까 너무 좋아요, 진심!
열심히 살아오셨고 지금도 열심히 살고 계신 걸요...! ㅎㅎ 응원 드립니다. :-)
"요즘 사람들은 신성한 걸 지킬 줄 몰라." 두둥! 오컬트 미스터리 추리소설의 새로운 여주인공 제주 서부경찰서 강력1반 고유경 형사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소설이네요. 이야기 전개 속도가 빠르고, 씬 전환이 넷플릭스 시리즈처럼(?) 다음 씬으로 자연스레 페이지를 재촉하는 재미까지! 그녀의 다음 이야기, 벌써 기대됩니다!
어째 책 이야기보다 베이징덕 이야기랑 세수 이야기를 더 많이 한 것 같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저수지"도 잘 읽겠습니다! @박소해 작가님, 장편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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