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6. 영원한 저녁의 서윤빈

D-29
네. 아직도 살짝 걸치고 있습니다. 뭐 밥벌이를 위해 여기저기 발을 걸치고 있는데 그것들이 점점 저를 중심으로 멀어지고만 있는 듯 합니다 ㅎㅎ 최근에도 TV에서 돼지심장으로 심장이식 받은 환자가 몇일 생존하다 사망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아직은 이종조직의 이식은 체내에서 Fighting이 있어서 아무래도 어려운게 현실이지만 이 분야도 조만간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올 듯 합니다. 어찌되었든 공여자의 장기는 아직 법적인 제한과 공급의 제한이 있어서 이러저러한 도전들이 계속 되어야 하겠고요. **덧. 다미선교회 관련한 이야기는 이곳 상황을 봐서 조금더 썰을 풀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헨리님 얘기 재밌어요..저는 인공심장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고 심실중격결손증이라고 진단받고 하지말라는게 많아요. 하고 싶은거 다하라는것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거. 관리만 잘하면 살날이 많다는데 뭐가 그렇게 까다로운지 예를 들면 사랑니 하나 빼는데 심장약을 일주일간 먹고 괜찮다는 진단이 나와야 치과치료가 이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조신하게 술 담배 안하고 살았더니 다른 데가 더 아프다는..;
아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이... ㅠㅠ 그래도 건강하게 독서하시고 박장살 참여해주시니 다행입니다. 늘 @예스마담 님 건강을 화살기도하겠습니다...!!!
수정하러 들어왔더니 벌써 댓글 달아주셨네요. 제가 심장에 해로운걸 무지 좋아해요. 무서운 책부터 하지말라는 운동까지..88년에 진단받고 우울하게 살다가 인생 한번 사는데 뭐가 그렇게 하지 말라는게 많냐하고 다했다는..수정본입니다.
해피 해피!!! :-)
재미있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중격결손이시군요. 제 지인 중에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살아가는데 크게는 무리가 없이 다들 무탈하게 살고 있고요. 오히려 더 건강을 챙기게 되는 순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잘 다스리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무섭고 심장 쫄깃해지는 책이나 영화는 무해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주치의와 상의하시길 ;;
@Henry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사실 작가가 책을 쓸 때 모든 걸 알고 쓰는 건 아니라서 이렇게 맥락을 보충해주시면 맥주 위에 거품 얹히는 것처럼 참 감사하고 흥미롭답니다! 좋은 대화 나누어보아요!
작가님! 어쭙잖은 글, 거품으로 봐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ㅎㅎ
@Henry 어줍잖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이 타래에서 가장 정보량 넘치는 글인데...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와... 저는 인공심장이라는 단어 자체는 들은지 수십 년이 됐으니까(심지어 1986년도 영화 "킹콩 2"에도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막연하게 이제는 꽤 일반적인 기기가 된 줄 알았어요. 가격이 수술비 제외하고도 1억 5000만 원이나 하는 줄 몰랐습니다. 이런 정보 너무 좋습니다~.
킹콩2. 저도 기억납니다. 소년 월간지에 컬러사진이 몇장씩이나 들어간 특집기사로 그걸 다뤘던 기억도 납니다. ㅎㅎ 사실은 2억 초반으로 책정해야 했는데 국내 의료진의 강력한 어필(?)로 1억원대로 조정되었던 걸로 압니다.
오...헨리님의 지식 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작품 감상에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공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모임 @서윤빈 얼쑤! 서 작가님 본인이 이렇게 등판해 주시니 이리 좋을수가!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10인의 서평단은 이번주 금요일 전까지 계속 모집합니다. 많은 응모 바랍니다! 10인 서평단 모집 및 발표: ~ 6.7. 6월7일 발표 및 발송 https://forms.gle/XC1TSr2kyzrhZde49
이번에도 일단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와, 악마 작가님이다!? ^^
😈😈😈😈😈😈😈😈😈😈😈
오 악마 시리즈 작가님이시다! @무경 작가님 환영합니다. 이번 방에선 악마 같은 작가란 오명을 벗으실 계획인가요? ;-)
무경 작가님은 참여자로 계실때 더 빛이 나십니다..헨리님과 더불어 지적이신 분이라..올라오는 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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