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6. 영원한 저녁의 서윤빈

오늘 제가 식사당번인데 까먹고 얼렁뚱땅 닭갈비 해먹이고(?) 나오느라 좀 늦었습니다. 휘리릭 위에 좀 다녀오겠습니다 ^^;;

와 @Henry 님이시다. 환영합니다 ^^

저도 닭갈비(반찬가게에서 산거 데워서) 해 먹고 오느라 늦었어요~찌찌뽕

메뉴 찌찌뽕이네요 ㅋㅋㅋ

ㅎㅎ 네. 찌찌뽕입니다.

아이고 사실 당연히 인플레를 정확히 계산하기는 어렵고 “10억을 받았습니다” 생각도 나고, 사망 보험금 인당 계산한 논리 몇 개에서 적당히 보정해서 정한 값입니당... 사실 숫자는 충격적인게 목적이었지 정확하려던 것은 아니긴 했어요 (42 같은 감성인거죵)

충격이 목적이셨다면 성공하셨습니당 1년 구독료 100억 크헉

@Henry 님 지난번 라이브 채팅에서 풀다가 만 다미선교회 열혈신도 선생님과 그 분의 따님 이야기 후속편 오늘 해주시나요?

ㅋㅋㅋ 저도 @Henry 님의 박식함에 반한 1인.

헨리님께 반한 사람 추가인가요? 여기 헨리님 팬클럽도 만들어야 할까봐요^^

정말 그래야할 것 같아요. ㅎㅎㅎ @예스마담 님 와주셨군요. 반갑습니다. :-)

아… 하하하. 여기서 이러시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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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박식함이랑은 좀 거리가… ㅎㅎ 그저 밥벌이하느라 알게 된 습자지 두께의 정보와 구글님의 힘 덕분이랍니다 ^^;

안그래도 지난주에 고향 친구들이랑 간만에 만났는데 한참을 1992년의 그 여름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했답니다. 허나 그 이야기는 조금더 숙성(?)해얄 듯 합니다 ^^;;

저런 아쉽습니다. ㅠㅠ

밥먹고 급하게 들어왔습니당~ 넘 늦었나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