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6. 영원한 저녁의 서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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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종이동물원' 원서에는 <모든 맛을 한 그릇에-군신 관우의 아메리카 정착기>(원제 : All the flavors)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았는데, 한국에서는 다른 책에 실려서 좀 안타까웠어요.
힝 - 신청하려고 보니, 21일에 다른 일정이 있네요 ㅠ.ㅠ 이 책은 챙겨서 볼게요! 다음 살롱을 기약해봅니다. ^^
아, 저런... ^^; 라이브채팅엔 못오셔도 살롱 독서모임에 참여하실 순 있는데요. :-) 책에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책 잘 도착했습니다! https://instagram.com/p/C78-xW_PQPG/
오 헨리님 잘 받으셨군요! :-)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오름달 님 서평단 되신 걸 축하드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박소해 이거 까지만 하고 7~8월 두달 쉬시고 9월달부터 다시 여신단 이야기입니까??
@라아비현 님, 네... 장편 일정으로 7,8월은 살롱 여름방학으로 삼으려고요... 대신 ‘영원한 저녁의 서윤빈’ 방에서 신나게 토론 많이 해요. :-)
@박소해 켄리우 작가님과 테드창 작가님 잠시 혼동하신 거지요?(저도 종종 그래요..ㅠ 그렇지만 다들 알아서 읽어주시더라구요,ㅋ) 저는 켄리우 작가님으로 SF 입덕 후 다들 테드 창 추천하셔서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숨> 도 읽어봤지만 저는 여전히 저에게 SF작가는 아직도 켄리우 작가님이 원픽입니다. 정보라 작가님은 직접 뵙고 싶어서 지하철 갈아타고 1시간 30분이 걸리는 멀고 먼 도서관에서 열린 작가님 북토크에 같이 책방하는 후배 작가님까지 모시고 갔었는데요. 정보라 작가님 자체는 엄청 매력적이신데, 그것과 별개로 책은 정말 제 취향이 아니어서 <저주토끼> 와 <고통에 관하여>까지만 겨우 읽고 쉬는 중.
켄 리우, 테드창.... 저는 최근에 <삼체>를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류츠신까지. SF 장르가 중국계 작가님에게서 시작된 것인가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ㅋ 한국 작가님의 SF 소설은 그와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좀더 인간적인? 정많은 한국인 정서에 맞게 더 휴머니즘적인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서윤빈 작가님을 비롯, 한국 SF 작가님들이 큰일 좀 내셨음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
저도 켄 리우 작가님이 삼체를 영역했다고 해서 완전 빠져 읽다가 중드를 봤는데 만들다 말아서 별로였고, 넷플릭스 건 시리즈 완결될 때까지 기다리려고요. 근데 주변에선 과학적으로 맞지 않는다/첨엔 재미있었는데 개연성이 떨어진다 등등의 의견이 많았어요. 주변에선 저만 재미있게 읽었는데 하뭇님이 저랑 같은 의견이라 행복해요~
개연성...ㅎㅎㅎㅎ 개연성을 따질 수 있나요. 하지만 현실에는 지어냈다고 해도 욕먹을 믿지 못할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일례로, 저희 남편이 젊었을 때 시트콤 작가였는데 아이디어 회의 할 때 본인이 직접 경험한 사건을 아이디어로 냈는데도 '비현실적이다'라는 이유로 까였다고 하던데요.ㅋ) 저는 삼체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
삼체는 1)다 못 읽거나 2)읽다가 재미없어 그만뒀다거나라서 정말 눈물나게 기쁩니다! 그나저나 전 과알못이라 비현실은 모르겠고 그런 상상을 한다는 것에 입벌리고 읽었어요. 2천쪽 내내 넘 재미있던데 말이쥬
저도 이번 여름 휴가때 [삼체] 읽으려고 지금 대기중입니다. 예전 중국드라마 속에 나오는 [삼체] 책 덕분에 엄청 궁금했거든요. 포기하지 않고 완독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네~2000쪽밖에 안되지만 제 인생책 중 하나예요 삼체방이 열리면 또 읽고 참여하고 싶네요
삼체방 저도 원해요~~~~
꺄아아아~~~
삼체 정말 읽고 싶은 책입니다. 장르살롱이 한번 도전해볼까요? 가을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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