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6. 영원한 저녁의 서윤빈

D-29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여러분! :-)
모두들 편안한 밤 되셔요..물러납니다~^^
저도 아쉽네요. 다음에 꼭 서윤빈 작가님 다시 모시고 싶습니다. 베이징덕 요리하는 모습을 동영상 촬영하는 서 작가님의 사진을 투척합니다.
ㅎㅎㅎ 하하하 생중계 느낌이네요. 장 작가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들어가세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모두 안녕! 이 방은 일요일에 닫히니까요, 그 전까지 편하게 의견, 리뷰 남겨주세요. :-)
저는 오늘 7시 30분 언니네도서관에서 은유 작가님 북토크 신청해놨는데, @서윤빈 작가님 라이븥챗이랑 겹쳐서 갈등..하고 있었는데 같이 가기로 했던 선생님이 사정이 생겨 급히 집으로 돌아가신다 하셔서 전 초과근무 그대로 하면서 8시 라이브챗 들어오려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완독 리뷰. 그런데 일단 머릿속이 복잡하고 할 얘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리뷰 갈무리가 어렵습니다. 계속 퇴고를 해볼까 합니다. 자알~읽었습니다! https://instagram.com/p/C8evCg_SCGT/
이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것은 암이 아니라 심장 정지와 폐 정지다. 다른 말로 하면, 모자란 통장 잔고다.
영원한 저녁의 연인들 p.52, 서윤빈 지음
아이들에게는 자기 몸에 맞는 작은 세계가 필요하다. 이런 것들이 아이에게는 더 없는 마법의 원천이 된다.
영원한 저녁의 연인들 p.122, 서윤빈 지음
베이징 올림픽공원 옆에서 테이크아웃 맥주를 즐기는 꽃미남 Z세대 서윤빈 작가님의 사진을 허락 받고 올립니다. 스트리트 댄스도 조금 보여주셨습니다. ㅎㅎㅎ
그믐에 동영상 업로드 기능이 절실하군요 ㅎㅎ
저도 원합니다. 북토크를 열어서 보여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앜ㅋㅋㅋ 이번에 베이징 간 두 분 작가님들 덕분에 살롱 분위기가 더 흥미진진했습니다!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ㅎㅎ 여러분 방장이 바쁜 사이에도 신나게 수다하셨군요. 이런 분위기 아주 좋군요. 좋아요. :-) 아쉽지만 이 방은 오늘밤 자정을 기점으로 닫히게 됩니다. 그 사이 남길 의견이나 리뷰 자유롭게 올려주시고요, 박소해의 장르살롱은 예고한 대로 9월에 다시 컴백하겠습니다. 7,8월 여름방학 잘 지내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만나요,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서윤빈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
이 책의 마지막 부분 "네가 가애가 아닐까 봐 무서웠어"의 의미가 뭘까? 생각해 봤어요. 유온은 약간은 불순한 의도로 성아를 만났지만 성아는 진정으로 유온을 사랑했다는 것을 깨닫기 싫어서 그랬을까요?
근데 유온도 성아를 사랑까진 아니어도 좋아함 정도는 아니었을까요? 꽤 많이 신경쓰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전 유온이 현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의 방식을 보였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얘기하면 웃긴데 '할배의 사랑'이 저 정도면 많이 열정적인 것 같아요 ^^;; 전 40대중반이데도 에너지 고갈로 저만큼이라도 사랑할 자신이 없거든요
'무서웠어'라는 의미가 그런 점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요.
늦었지만 서평 올려요. 이번 서평은 더 횡설수설입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yhj/223488122436 인☆: https://www.instagram.com/p/C8CM2r0vdhF/?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예스24, 교보에도 올렸어요.
최근에 [나의 돈키호테]를 읽으면서 돈키호테에 빠져 있었는데, 이 책에도 돈키호테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요즘 돈키호테 시즌인가봐요.. 진짜 [돈키호테]를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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