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2기에서 함께 관람할 작품을 직접 골라 주세요!

D-29
정말 세개다 매력적이네요. 고민하면서 행복합니다.
어서 오세요오~! 저는 세 작품 모두 관람할 예정입니다 2기 함께 관람 작품으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끌리는 작품을 관람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여성이 주연인 햄릿도 맘에 들고, 여자뱀파이어 뮤지컬도 기대되는데요. ㅋ
국립극단 이봉련 배우의 <햄릿>은 볼 예정이고, <연안지대>는 고려 중입니다. <화염>을 신유청 연출이 무대화 한 <그을린 사랑>을 역삼동 LG아트센터 시절에 봤었는데요. 원작을 충실히 반영한 연극이어서 희곡, 영화, 연극을 비교해서 보는 독특한 경험을 했었네요. 6월 초 일정이 복잡해서 고민중입니다. 그믐 모임과 함께할 수 있다면 더 진지하게 고려해봐야겠는데요.
오 <연안지대>는 이번이 초연이라고 하던데, <그을린 사랑>을 연극으로 보셨군요 그 잔혹한 장면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내용을 어떻게 형상화했을지 궁금해요 공연 관람은 빨라야 6월말, 어쩌면 7월이 될 것 같아요 같이 선정해서 같이 볼 수도 있지만 일정이 맞지 않으면 개별 관람도 한답니다 따로 또 같이 하시죠 ♡
예전 중국판 햄릿이라고 하는 <조씨고아>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젠더프리 <햄릿>을 하는군요. 연출가는 다르지만 둘 다 국립극단이라니 재밌네요. 저는 <햄릿>에 관심이 갑니다.
어머, 趙氏孤兒도 명동예술극장에서 국립극단이 공연했었군요! 연결해 보시는 재미가 크겠는데요 ^^
조씨 고아원대 극작가 기군상의 <조씨 고아>는 18세기 초에 이미 프랑스어로 번역, 소개되었을 만큼 동서고금에 널리 읽히는 비극 작품이다. 당대 유명 작가이자 철학자였던 볼테르는 이 작품을 유럽의 다른 어떤 작품보다 출중한 걸작이라 격찬했다.
저도 <조씨고아>를 본 적이 있어요. 당시에 평이 좋았던 것 같아요.
어서 오세요오~! <조씨고아>를 보셨으면 같은 극단의 <햄릿>도 흥미로우실 듯요 <연안지대> 선정되면 두 손 꼭 잡고 같이 보시죠~! 믿보 이금이 작가님 작품은 알로하 나의 엄마들에 이어 큰 유진과 작은 유진도 무대에 오르네요~
@누구 @siouxsie 글을 바로 쓰셔서 이미 모임 참여하신 셈이지만! '참여 신청'을 누르고 대화해 주시면 모임이 더 풍성해질 거예요~ ^^
안녕하세요. 바로 돌아온 연뮤클럽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저기 올려주신 The Musical 자료는 어디서 공유가 되는 건가요? 살펴보면서 저는 무슨 작품을 봤나 들여다 봤는데 <이블데드> 와 <쓰릴 미> 딱 두 개 봤네요. ^^ <이블데드> 정말 빵빵 터지면서 재미있게 봤고 <쓰릴 미>는 지금도 피아노 반주가 기억납니다.
<이블 데드>와 <쓰릴 미>라나, 진정한 소극장 장르 매니아신데요?! 저는 둘 다 못 봐서요 7월에 배나라 안상은 조권 배우님 캐스팅으로 <이블 데드> 예매했답니다 배나라 배우님읗 <D.P.2>와 <사의 찬미>에서 봤는데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샘 레이미 감독의 B급 피칠갑 <이블 데드> 에 코믹늘 더한 것으로 기대 중인데, 좀비들이 피뿌린다는 블러드석을 못 잡은 것이 아쉬워요 ㅋㅋ ‘더 뮤지컬’ 홈페이지? 웹진? 에서 올해 공연 캘린더를 가져왔습니다~
@수북강녕 투표는 모임이 시작되면 하게 되는 걸까요? 지금 해도 될지 궁금해요. 그렇다면 (물어보고 답변도 듣지 않음 ㅎㅎ) 저는 1번 <카르밀라> 하겠습니다. 이유는 춤과 음악이 좋고 창작초연 공연이라는 사실에 궁금증도 생겨서요. 책장에 꽂아주신 책 <카르밀라>가 200페이지 남짓이라 금방 읽을 것 같다는 점도 투표에 한 몫 했네요.
먼저 투표해 주셔도 됩니다! (험험, 이미 하셨을 뿐이고~~~) <카르밀라> 아주 빠르게 읽혀요 뭐랄까요, 음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도 있어요 조금 더 복잡해지고 조금 더 살 붙인 그림 동화 정도? 저마다 감상이 다양하고 재미있을 듯한 책입니다 ^^
연안지대도 관심이 갔는데, 잔인한 거 진짜 못 봐서ㅜㅠ 카르밀라요~
딸을 키우시는 어머님들께 <유진과 유진> 소설도 강추합니다. 공연은 못 봤어요.
저도 지난 겨울에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어요. 이번 여름에는 뮤지컬로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 찜해둡니다.
청소년 소설의 전형, 이라고 할까요? 담아야 할 것들을 빠짐없이 담고 있는~
<햄릿>은 친구와 이미 예매해서 6월 말에 보러 갑니다. <연안지대> 연극이 왠지 끌리네요.
안녕하세요? ^^ 혹시 이미 예매하신 <햄릿>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올리는 작품 아닌지요 연뮤클럽 후보인 작품은 다음 주에 티켓 예매 오픈하는 국립극단의 <햄릿>이라서요! 두 가지 햄릿을 모두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한데, <연안지대>도 좋을 듯하니, 이거냐 저거냐, 그것이 문제로다~!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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