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sGX] 1. 미셸 트랑블레처럼 일상 포착하기

D-29
앗 이거 저네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중년의 한국인!! 첫 번째 과제인 저를 잘 묘사할 수 있는 문장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흐흐
문센수업끝나고 몇달만에 쓴 글에 분량조절 실패한것 같네요. 열 문장 '이상'이라는 글자에 위안삼으며... 역시나 묘사는 잘안되고ㅜㅜ 첫과제다보니 큰욕심 안부리고, 얼른 다른분들 글 보고싶단 생각에 먼저 매 맞는다는 심정으로 제출했습니다. 다른분들 글도 감사히 읽겠습니다. 책 선물도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A는 카페에 앉아 있다. 카페를 운영 중인 A는 평일 수, 목, 금 사흘만 출근을 하고, 다른 평일 이틀은 남편이, 주말은 아르바이트생이 근무를 한다. A는 손님이 없을 때면 가게 주변을 한 번 둘러보고 자리에 앉아 책을 읽는다. 지역 독서모임 세 군데에서 활동 중인 A는 결석 한 번 하지 않는 열정 회원이다. 키가 작고 아담한 체격, 털털한 성격, 호탕한 웃음으로 친근한 인상을 주는 그녀는 독서모임 회원뿐 아니라 카페 손님들에게도 살갑게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사람이다. 운동권 세대인 A는 진보 성향의 정당에 가입해 꾸준히 정치에 관심을 두고 있고, 사회 구성원이 정치에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대선 및 총선 선거 시즌이면 후보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피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투표에 꼭 참여하도록 권한다. 그녀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독서와 배움을 통해 만년까지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간혹 A의 강경한 성품과 직언을 부담스러워하는 이도 있으나, 그녀는 개의치 않는다. A는 카페 한 켠에 독서모임 회원들이 기증한 책들을 가져다 진열해 놓고, 관심있는 손님들에게 무상으로 나눔한다. A는 오늘도 여느날과 다름없이 책을 펼쳐들고 카페에 앉아 손님을 기다린다.
지현이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은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침 일곱 시에서 양심껏 10분 당겨 일어나 씻고 출근 준비를 한다. 지현이 단장을 마치고 부엌에 들어설 무렵이면, 아침을 먹지 않는 남편은 이미 집을 나서고 없다. 지현 역시 체중 관리를 위해 방울 토마토나 몇 개 주워 먹고 말 뿐이라, 아침식사는 사실상 하나 뿐인 딸을 위한 것이다. 귀찮고 피곤한 걸 꾹 참고 아이 먹일 것을 준비하고 나면, 그때부터 딸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일으켜 세우는 지현과 다시 드러눕는 딸 아이의 팽팽한 신경전은 대체로 지현이 버럭 소리를 지르며 종결된다. 눈도 다 못 뜨고 투덜거리며 화장실로 향하는 딸아이의 납작 눌린 콧대를 보고 지현은 괜히 분통이 터진다. 자길 닮아 유난히 낮은 딸의 콧대를 세워주려고 상담까지 받았는데, 남편과 친정엄마 모두가 반대하는 바람에 실패했던 것이다. 내년에 딸이 중학교에 들어가면 무슨 수를 써서든 수술을 시키고 말겠다고 다짐하면서 계란과 베이컨, 샐러드를 접시에 담는다. 나름 영양을 신경 써서 차린 음식인데, 씻고 나와 식탁에 앉은 딸은 시리얼을 달라고 보챈다. 속에서 무언가 울컥 치받쳐 올라, 지현은 기어이 아이에게 또 호통을 치고 만다. "그냥 좀 주는 대로 먹어!" 누굴 닮아 이렇게 말을 안 듣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그럴 때마다 친정엄마는 "꼭 지 엄마 닮았다."며 지현의 속을 긁지만, 지현은 늘 남편에게 책임을 떠민다. 숙제는 다 했냐, 벗은 옷 좀 빨래통에 넣어 놓으면 누가 잡아가냐, 지현의 잔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아이가 이제 막 베이컨 한 조각을 입에 넣으려는 참에 현관문 도어락 눌리는 소리가 들리고 친정엄마가 들어오신다. 지현은 엄마와 딸에게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가방만 홀랑 챙겨 집을 나선다. 지현의 집에서 일하는 은행 지점까지는 버스로 십오 분이면 도착한다. 그 왔다갔다하는 짧은 시간이 지현에게는 가장 즐거운 일과다. 지현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서부터 휴대폰을 열고 전날의 동향을 파악하기 시작한다. '세븐 보이즈.' 지현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이다. 스케줄을 따라갔던 팬들이 찍어 올린 '직캠' 사진과 영상을 다 확인하지도 못했는데 은행에 도착해버렸다. 지현은 얼른 휴대폰 화면을 끄고 업무모드로 들어간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을 유지한 채 안경을 한 번 올려 써준다. 오늘도 여섯 시까지 잘 버텨보자. 저녁엔 음방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훌렁훌렁한 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줄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흥얼거리는 나는 길을 가다 우연히 한 사람을 마주합니다. 그리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반갑게 인사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인사를 시작해요. 안부인사를 정답게 주고 받던 둘 중 한사람이 급히 마무리 인사를 하려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할 말이 많거든요. 아 맞다, 너 그거 알아? 있잖아, 세상에 우리가 걸을 때 발뒷꿈치부터 닿아서 걸으면 안좋대~ 건강에~ 종아리근육이 거의 안쓰이고 허벅지근육이 많이 쓰여서 종아리는 약해지고 허벅지만 튼튼해진다는 거야 글쎄~ 부터 손과 고개를 부지런히 움직이며 시작합니다. 나는 사실 매일 자신이 새로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도심 속 자연에서 끊임없이 걸으며 타인과 나누는 온기를 좋아합니다. 그 온기가 내가 가지지 못한 걸 채워주는 것만 같은 느낌에 사람들을 찾으러 오늘도 흥겹게 보일 수 있도록 편안한 옷과 표정을 장착하고선 길거리로 나서봅니다.
그녀는 아침에 잠에서 깨면 핸드폰을 찾는다.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대부분 6시30분이다. 종종 새벽 3시쯤인 때도 있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깰 때도 있고, 한기를 느껴서 깰 때도 있다. 새벽 3시든 아침 6시든 몸의 감각만으로는 시간을 가늠할 수 없다. 그래서 핸드폰을 찾는다. 알람을 맞춰놓은 시간 7시까지는 일어나지 않는다. 물론 7시에 일어나는 적은 거의 없다. 대부분 그 시간을 넘긴다. 일어나서는 언제나 화장실부터 작은 볼일을 보러 화장실에 간다. 큰 볼 일은 식사를 해야 할 수 있다. 화장실 일정이 끝나면 혈압약을 먹는다. 최근 두 달 동안은 마그네슘 제재도 한 알씩 먹는다. 60 평생 영양제를 두 달 가까이 먹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은애가 챙겨준 것이니 열심히 먹고 있다. 약을 먹으며 물도 먹는다. 이렇게 그녀의 아침이 시작된다.
이제 중년에 접어든 S는 자신의 인생이 이렇게 끝날 것만 같아 불안합니다. 큰 실패 없는 인생이었지만, 이렇다 할 성공도 없었던 자신의 삶이 영 맘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제와서 뭔가를 해보려는 의지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딱히 잘 하는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없는 무기력한 자신이 혹시 우울증인가 갱년기인가 의심하며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유튜브도 인스타도 둘러보는 재미가 시들해진 때에 우연히 알게 된 온라인 독서모임은 요즘 S가 유일하게 홀로 출근 도장을 찍는 곳입니다. 마침 이 곳에서 '글쓰기' 모임이 열려 S는 오랜만에 신이 났습니다. 글을 써 본 적 없지만, 글을 쓴다는 것이 심심한 자신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만 같습니다. 남들 앞에서 멋지게 말은 못 하지만, 그래도 글로는 나의 생각과 개성을 소심하게 나마 적어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다른 회원들의 글을 보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아니, 뭐야. 다들 작가야?" S는 고민이 됩니다. 앞으로 남은 24일간 퀘스트를 하느라 진땀빼고 초딩 수준의 글을 올리느냐, 여기서 은근슬쩍 발을 빼느냐. 그리고 번뜩 생각이 납니다. "아차차, 나 책 받았지..."
내 심정 같다.. 하다가.. 빵~ 터졌습니다~ㅎ
제 글을 읽고 웃으셨다니 왠지 뿌듯하네요. 저는 @GoHo 님의 글을 읽고 위의 글을 썼습니다. "느적느적한 긴 그림자는 늘 ‘유’와 같은 색의 옷을 입고 있다." 참 멋진 첫 문장입니다.
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초등학교 때 글짓기 시간 예상했다가 화들짝! ^^;;
저와 비슷한 심정을 느끼신 분이 있다니 위로가 되네요 ^^. 위로에 힘입어 다음 미션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너무 재밌는데요 ㅎㅎ. 비맥북클럽에서도 보았지만 스타맨님 유머감각 짱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도리님의 활약을 BBB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도리님의 댓글을 보며 센스 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만나니 반갑습니다. ^^
이번 달은 어느 때보다도 격렬히 머리를 비우는 중이다 나의 바보같은 변명이라면 오랫동안 나를 괴롭힌 만성통증 탈출비법 정도. 지난 주에 개인 필라테스 8회를 결재하고 핸드폰으로 날아든 결재문자에 회사에서 근무 중이던 남편은 화들짝 놀랐지만 퇴근 후 애써 담담하게 말했다 '갑자기 45만원 문자가 날아와서~ 좀 놀랐네! 나두 운동 한 번 해볼까??' 학원 수강료에 대해 자신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 부인에 대한 일종의 투정~ 언제까지 운동에 수강료를 써야 할지 난감하다 이렇게 부담되는 금액을 쏟아붓고도 항아리 몸매를 몆년 째 유지하고 있는 나를 보면 다들 의아할 것이다 '만성통증 탈출'이 나의 궁극적 목적이라지만 만삭 이후 최고로 불어난 살들은 뭐라고 변명해야 하나. 5년 이상 병원과 운동처방을 찾아다녀도 딱히 해결책은 없다 그런데 지난달부터 원인을 알거 같았다 뭐 흔한 이야기지만 오랜 지병은 아니었던것 같고 일종의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통증인듯 하다 항상 맡겨진 일은 묵묵히 마무리 해야 하고 완벽주의자 성향에 계획주의자에 성장욕구와 인정욕구까지! 그런데 이 정도 원하면 원래 다들 이렇게 아픈 건가?? 평생 안하던 삶을 살고 있다 술마시며 생각없이 드라마 정주행하기.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온 딸이 화들짝 놀라며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 잔소리를 일장연설한다 부끄럽지만 그냥 생각없는 삶이 근육의 긴장도를 확연히 늦추는 것 같긴 하다 딸들은 엄마의 무기력한 집안에서의 생각없는 모습에 못마땅한 것 같지만 일단 지금 한달은 눈감아 줄 모양이다 성장하는 바쁜 삶 속에서 만성통증을 사라지게 할 방법은 없는건가? 오늘도 출근 기차에 기대어 긴 글을 적어본다
처음 이 글쓰기 모임을 신청할 때는 다들 학창시절의 글짓기시간 정도로 떠올렸습니다 그런데 올라온 글들을 보고 화들짝! 혹시 작가 지망생이거나 현업 작가분들이신가? 예전에는 인지 못했는데 평소에는 시를 즐겨보고 선한 웃음에 싸움도 못하신다면서 영화에서 무시무시한 악역을 하시는 배우님들 또는 본인이 겪지 않은 일들을 실감나게 글로 풀어내시는 작가님들을 보며 대단한 능력자들이시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음 어떻게 타인의 삶을 살짝 빙의되신 듯 풀어내실 수 있는걸까요??^^
'아침인가? 몇시지?' 커튼만 쳐져있으면 이 집은 동굴처럼 어둡다 오늘은 큰애가 학교에 일찍 가야 한다고 했는데 품안에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둘째를 안고 있으면 그냥 계속 꿈 속에 있고 싶다 눈 떠 봐야 이제 현실을 알아가고 있는 까칠한 첫째와 지긋지긋한 인간들이 득실되는 사무실로 출근해야 한다 처음 이 집에 왔을 때는 인근에 학교도 있고 사무실도 가깝고 더구나 보증금까지 저렴해서 참 좋았다 약간의 지하로 이어지는 계단만 빼고는 일어나 커튼을 걷으면 어둠 속에 숨어있었던 곰팡이와 얼룩들이 외면하고 싶은 내 위치를 보여주는거 같아 싫다 내 귀여운 둘째의 접힌 보드라운 부위도 아토피로 딱딱해졌다 한동안은 극심한 간지러움에 잠들지 못하고 칭얼대었는데 지금은 천사처럼 내 안에 안겨 잠들어 있다 나를 보면 환하게 웃던 첫째도 나랑 대화를 피하고 집에 있는 시간도 줄이고 있다 내 품의 사랑스러운 이 천사도 또 내 곁을 떠나지는 않을까? 그냥 이 어둠 속에 모든 게 덮혔으면 좋겠다 : 그냥 한 편 더 썼습니다~😊
1st. GX/24.7.5 점심시간이다. 예월은 햇반을 돌리려 일어난다. 그녀는 11시부터 배고프다고 중얼댔지만, 막상 12시 8분이 넘어서야 일어난다. 7월은 급한 일도 없는데 왜 늦게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전자레인지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이미 만원이다. 예월은 전자레인지 앞에서 귀퉁이를 뜯은 햇반을 들고 있다가 내려간다. 사람이 적은 아래층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려는 이유다. “밑에서 돌리고 와야겠다!” 혼잣말도 놓치지 않고 한다.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낸다. 각자 가져온 반찬을 식탁에 널어두고 먼저 먹기 시작한다. 내가 밥을 거의 절반은 먹었을까. 예월이 올라온다. “어휴, 전자레인지 돌리는 1분은 5분 같이 느껴져.” 햇반을 툭 던지고 자리에 앉아 껍질을 마저 뜯는다. 예월은 햇반만 가져오고 가져온 반찬은 없다. “오늘 맛있는 게 많네. 이건 뭐야?”하고 내게 묻는다. “명란젓이요.” 내가 대답한다. “명란젓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맛있나?” “네.” 나는 그 나이 되도록 명란젓을 한 번도 안 먹어보고 뭐 했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예월은 젓가락질로 밥을 뜬다. 손가락 두 마디쯤 되는 양의 밥을 입에 넣는다. 그리고 고사리 볶음을 집어 올린다, 딱 고사리 한 가닥을 가져간다. 나는 한 가닥만 골라 뜨는 게 더 어렵겠다고 속으로 생각한다. “명란젓은 얼마 정도 해?” 먹지도 않고 예월은 나한테 묻는다. “기억이 잘 안나요. 2만 원인가? 그랬을 거” “헉, 요즘 물가 너무 비싸다.. 내 첫 월급이 25만 원이었는데.” 예월은 꼭 내 말이 끝나기 전에 대답한다. 그리고 첫 월급 25만 원인 거 과장 없이 10번은 들었다. 나는 곧 밥을 다 먹었다. 다른 사람들도 밥을 다 먹어간다. 예월의 밥만 절반이 남았다. 나는 눈치를 보며 괜히 식탁 앞에서 미적댄다. 예월이 시금치나물을 또 한 가닥 집어 올리는 걸 본다. “저 밖에 볼일이 있어서 먼저 일어나볼게요.” 내가 말한다. “그래.” 예월은 마뜩잖아 보이지만 대답한다. 사실 나도 특별한 볼일은 없다. 그냥 반찬을 한 가닥 한 가닥 집어 가는 모습을 그만 보고 싶었다. 예월은 다른 사람에게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이야기를 시작한다. 먼저 일어나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나는 서둘러 자리를 뜬다.
오~ 이 긴장감 뭐죠. 반찬 한 가닥에 조마조마 했습니다.
책을 잘 받아 놓고 막상 글쓰기를 시작하려니 괜히 부담스러워서 이제야 책 읽으면서 글쓰기 근력 운동 시작합니다. 막상 시작 하니 좀 재밌네요. 책도 흥미롭습니다. 종이 질감도 매끄럽고 얄량얄량한 게 신기하고요. 내용도 재밌어요. 작가가 묘사의 달인이 맞네요~.
사람들은 마리 실비아가 안락의자에 앉아서 독서를 하거나 뜨개질을 하거나 심지어 잠든 모습도 본 적이 없었다. 그런 일은 없었다. 마리 실비아는 목을 쭈욱 빼고 밖을 엿봤다. 그녀는 모든 걸 봤고, 옆집 사람들이 오고 가는 모습만으로도 그들의 기분이 지금 어떤지, 하루를 어떻게 지냈는지, 또 그들의 삶이 어떤지 읽어 낼 수 있었다.
옆집 뚱보 아줌마가 임신했대요 p.13, 미셸 트랑블레 지음, 고혜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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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산호 작가의 인터뷰집
[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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