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

D-29
우와... 손흥민하고 같이 지내고 계셨어.. 에펠st님 너무 부러운데요! ^^
1. 아무래도 일상에 매여 있다보니 긴 여행은 힘들더라구요. 홍시가 있어서 더더욱 해외여행은 힘들어졌구요 가끔씩 홍시 데리고 갈 수 있는 국내여행 하면서 바람쐬는 걸 선호해요. 저는 아무래도 외국의 풍경을 봤을 때 이국적이라는 느낌을 받는 편인데, 국내여행은 이국적이지는 않아도 해외보다 마음이 더 편안하고 체력소모가 적어서 힐링에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새로운 경험보다는 힐링여행으로 더 적합하지 않나 싶어요. 2. 저 미술관 많이 좋아해요. 미술작품은 직접 보아야 그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니까요. 작품 자체뿐만 아니라,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에서 오는 독특한 느낌들을 즐기는 걸 좋아해요.
행복이, 호두, 비스킷, 쌔미, 링스 모두 반가워요^^ 다들 어쩜 이리 예쁜가요~~ 호두는 아직 사진을 못봤지만요ㅎㅎ
호두 뽀시래기 시절 사진도 올려요~
오머나!! 솜뭉치 주먹이랑 저 눈빛!! 너~~~어무 예쁘고 귀여워요!!!
아, 사진들 보니까 저절로.. "아~ 귀여워!" 라는 탄성이 나오네요!
저두 올려주신 사진들 보며 와앙 너무 이쁘다 귀엽다- 라는 말만 계속 하고있어요. 저는 사실 그동안 반려동물과 함께해본 경험이 없어요. 그래서인지 강아지나 고양이를 직접 마주하면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쭈뼛대며 어려워하는 편이예요. 그저 눈으로만 입으로만 아아 너무 귀엽다 라고 감탄만 한답니당..
호두 뽀시래기 시절 너무너무 귀여워요~~~~^^ 호두언니님도 푸들이랑 잠시 살아보셨군요!! 털이 하나도 안빠지는 신기한 아이들이죠 ㅎㅎ
푸들이 털이 안 빠지는군요! 와.. 그렇구나. 행복이는 털이 그냥.. ^^;; 홍시, 이름도 너무 이쁘고 아직 어리니까 마냥 이쁠것만 같아요.
토끼풀b님 강아지 고양이들은 자기 예뻐하는 사람들을 잘 알아차리더라구요 눈으로 예쁘다~~하셔도 벌써 아, 날 좋아하는구나!! 알거에요 거기서부터 관계의 시작이지요
관계의 시작, 맞아요. 동물들이 참 신기하죠. 다 알아요.
저한테 정말 힘이 되는 말씀 해주셨어요.. 감사해욤...(*ㅅ*) 친한 동생이 작년 여름부터 고양이와 함께 살고있는데 요즘엔 그 아이가 제가 갈때마다 반겨주는게 느껴져요. 다들 이쁜 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저도 우리 이쁜 '달이' 사진 올려보아요. 이렇게 아가때부터 함께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컸어요!
달이, 너무 예쁘네요 +.+
달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달이는 푸른 눈의 흰색털을 가진 냥이같아 보이네요? 저의 첫고양이랑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어요. 파라눈 흰고양이들중에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던데, 달이는 괜찮죠?
맞아요!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눈이예요. 아 근데 그런 고양이들이 있나보군요..ㅠㅠ 달이는 확실히 괜찮다고 느껴지는게,, 동생이 "달이, 츄르 주까?" 할때마다 "냐-ㅅ" 하고 대답을 잘 하더라구요. ㅎㅎ
네에. 유전자상 푸른눈 흰털 고양이들이 청각을 잃은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유전적으로 그렇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3. 프랑스 시골 저택 @모임 질문 1. 여행을 계획할 때, 어떤 스타일이세요? 계획을 짜거나 주도적인 편 혹은 묵묵히 따라가는 편? 질문 2. 지금껏 묵었던 여행 숙소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이 있으신가요? 왜 기억이 남는 숙소가 되었는지 이야기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1. 저는 주도적으로 여행계획을 짜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행중 1-2 일은 꼭 운명(?)에 맡기는 발길 닿는대로의 여행도 꼭 해봅니다. 2. 특졀히 기억에 남는 숙소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는 여행때마다 숙소 운이 좋아서 매번 묵었던 곳들이 좋았어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클레이하우스/책 증정] 『축제의 날들』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내일의 고전 <불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한빛비즈/책 증정] 레이 달리오의 《빅 사이클》 함께 읽어요 (+세계 흐름 읽기) [📚수북플러스] 2.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 두산아트센터 뮤지컬 티켓을 드려요
[초대 이벤트] 뮤지컬 <광장시장> 티켓 드립니다.~6/22
예수와 교회가 궁금하다면...
[함께읽기] 갈증, 예수의 십자가형이 진행되기까지의 이틀간의 이야기이수호 선생님의 교육 에세이 <교사 예수> 함께 읽기[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인터뷰 ; 누군가를 알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그믐북클럽Xsam] 24. <작가란 무엇인가> 읽고 답해요[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그믐클래식] 1월1일부터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함께 해요!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6월의 그믐밤도 달밤에 낭독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수북탐독을 사랑하셨던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수북플러스] 2.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수북플러스] 1. 두리안의 맛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 벽돌책 같이 격파해요! (ft. YG)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0. <3월 1일의 밤>
앤솔로지의 매력!
[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책나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시간을 걷는 도시 《소설 목포》 함께 읽어요. [장르적 장르읽기] 5. <로맨스 도파민>으로 연애 세포 깨워보기[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반가운 이 사람의 블로그 : )
소란한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함께 조용한 질문 하나씩[n회차 독서기록] 에리히 프롬 '건전한 사회'를 다시 펼치며, 두 번째 읽는 중간 단상
내일의 고전을 우리 손으로
[도서 증정] 내일의 고전 <불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내일의 고전 소설 <냉담>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이 계절의 소설_가을] 『냉담』 함께 읽기
제발디언들 여기 주목! 제발트 같이 읽어요.
[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8) [제발트 읽기] 『이민자들』 같이 읽어요(7) [제발트 읽기] 『토성의 고리』 같이 읽어요(6) [제발트 읽기] 『전원에서 머문 날들』 같이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노예제가 뭐에요?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2.어둠의 심장, 조지프 콘래드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1.노예선, 마커스 레디커[이 계절의 소설_가을]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