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

D-29
< 책의 목차 > 프롤로그 주인공과 친구들 소개 0. 소견서 #1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길 1. 너는 나의 명상, 나의 아령 2. 빌바오 3. 프랑스 시골 저택 4. 아픈 개를 보내 본 사람 5. 도시의 인상은 개가 정한다 6. 나이든 사람에게 좋은 건 나이든 개에게도 좋다 7. 어르신 약 드셔야죠 #2 프랑크푸르트 첫 번째 주 8. 기억하는 방법 9. 우리가 만난 날 10. 이별은 언제나 빨리 온다 11. 연두의 흑역사 12. 이웃집 친구 바스코 13. 열두발가락견 조상견의 하루 14.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우쭈쭈 #3 프랑크푸르트 두 번째 주 15. 분리불안은 나의 것 16. 너의 과거 17. 개와 여행하는 대가, 가사노동 18. 연두는 늘 옳다 19. 우리의 습관 20. 의연한 개와 그렇지 못한 사람들 21.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아기 #4 프랑크푸르트 세 번째 주 22. 0개 국어 사용자, 개 언어 능통자 23. 노견 반려인, 혼자가 아니다 24. 안락사, 올바른 때는 언제일까 25. 음악 없는 치즈, 이별 없는 현재 26. 가능한 계획과 불가능한 예상 27. 책으로 여행을 기억하기 28. 우리는 얼마나 닮을 수 있을까 #5 포르투갈 우리집으로 가는 길 29. 함께 아파하기 30. 삶의 기쁨과 몸의 고통 31. 조수석 승객의 필수 조건은 집중력 32. 우리의 수호성인은 33. 히혼의 개들아, 연두에게 기운을 34. 이곳에 다시 올 수 있을까 마지막 날. 사랑해 연두 에필로그 난 연두다
저자(글) 최경화 미술사학자 개가 있어야 행복한 영장류. 개와 산책하는 틈틈이 그림을 보고 글 쓰고 바느질을 한다. 《스페인 미술관 산책》, 《포르투갈, 시간이 머무는 곳》을 썼다.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세고비아 알카사르, 콜로니아 구엘의 오디오가이드와,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그림보다 액자가 좋다》, 《세상에서 가장 큰 중국 책》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스페인어와 서양미술사를 공부했고 현재 포르투갈 테주 강 근처에서 살고 있다. - 출처 : 교보문고
@새벽서가 @이기린 @토끼풀b @호두언니 @oliveoil 내일이면 그믐 모임이 시작되네요. 다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그렇지 않더라도 최경화 작가님의 이 책을 좋아하시면 상관없지요 ^^ 내일부터 책을 읽어나가면서, 함께 많은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이야기가 무르익으면 줌모임도 할 수 있구요. 오붓하게 재미나게 우리들만의 시간을 만들어 나가보아요 : ) "오늘 오후는 평화로울 것이다." / 이 모임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오늘 오후도 평화로우시길 기원합니다.
책이 없어도 괜찮다고 하셔서 신청은 했는데, 책 읽을 기회가 모임 기간중에는 없겠지만 언젠가 꼭 읽어보려구요.
전자책이 없어서 아쉬워요. 새벽서가님이 직접 읽을 수 있으시면 좋을텐데.. 하지만 제가 책이 있으니, 반려동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을 드려보려구요. 책 내용도 살살 잘 소개하면서요. 책의 내용이 여행이야기라, 29일동안 함께 즐겁게 여행한다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네, 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살 되어가는 강아지와 살고 있습니다. 제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이지요 함께 대화나누며 책 읽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에펠st님, 반갑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해요 ^^ 우리 29일동안 함께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안녕하세요~ 그믐에 사진 올리는 기능도 있네요? 나중에 강아지 사진도 부탁드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드디어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자책이 없어서, 책이 없어도 반려동물이 있으시다면 참여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반려동물이 없더라도 책이 좋다면? 당연히 참여 가능한 모임입니다. 질문 1. 책이 좋아서 참여하신 분들께 : 최경화 작가님의 이 책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질문 2. 반려동물이 있어서 참여하신 분들께 : 반려동물의 이름과 연령이 어떻게 되나요? 연령을 잘 모르신다면, 반려동물과 함께 한 시간은 얼마나 되셨나요?
@진공상태5 모임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제가 이 책을 써서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ㅎ 2. 지금 함께 사는 개는 호두, 세 살 반이고, 2개월 찼을 때 데려왔어요. 지금 호두가 저의 네 번 째 개인데, 저도 강아지를 데려온 건 처음이라 처음엔 좀 힘들었지만 지금은 호두도 어엿한 성견이 되었습니다.
작가님과 함께 하는 그믐 모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호두언니님 ^^
포르투갈에서는 2개월때도 강아지를 주나봐요?! 정말 뽀시래기 시절부터 함께 하셨네요?! 그럼 호두도 코로나 베이비인건가요? 미국은 보통 12주 이후에 입양을 가능하게 하는것 같아요.
아는 분 댁의 강아지가 아기를 낳아서 데려온거라, 그런 규제는 없었어요. 이미 어미 젖 안먹고 사료 먹는다고 하니까. 근데 3개월 됐을 때 데려오는 게 제 정신건강엔 좋았겠죠.. 처음 한달은 그냥 두시간마다 한번씩 오줌누는 털덩어리였어요 ㅠㅠ 마당개 출신이라 배변 훈련도 좀 힘들었습니다.
두시간마다 오줌누는 털덩어리라니! 그럼 신생아 수준이네요~ 강아지가 음식도 자주 먹었겠어요. 호두언니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질문 1. 책이 좋아서 참여하신 분들께 : 최경화 작가님의 이 책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작년 겨울에 작가님이 한국 오셨을때 책걸상 모임으로 만나뵙고는 작가님 책을 한번 읽어보고싶어서 찾아봤었어요. 책이 여러권 있었는데 그 중에 이 책이 제목도 표지도 확 끌려서 바로 사서 읽어보았지요. 작가님의 글은 무척이나 담담하고 평온했는데,, 저는 중간중간 혼자 울컥해서는 눈물 그렁그렁하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작가님 글의 매력이죠. 결코 자극적이지도 않고 담백한데, 읽다보면 무언가를 건드리는.. 토끼풀b님도 그런 것들을 느끼셨었군요. 이 책을 다시 읽어나가면서 또 그런 순간들이 있을 때마다 이번에는 우리 함께 마음 깊이 나누어 보아요 : )
아, 우리 그 오뎅집에서 만났던 그 멤버군요! ㅎㅎㅎㅎㅎ 사실 이 책은 제가 쓴 책 중에서 판매가 제일 안되기도 했고 ㅋㅋ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나무들과 독자들에게 조금 미안하기도 한데 노견과 함께 살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좀 있어서 썼습니다. sns같은데에 보면 강아지랑 살고 있다는 내용이 100이라면 노견과 산다는 내용은 10도 안되니까요. 입양한 동물을 죽을 때까지 기른다는 수치도 너무 낮아서 충격받은 기억도 있구요.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여튼 우리 남은 기간동안 두런두런 얘기 나눠 보아요.
이런 책들이 앞으로 더더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걸상에서 초반에 남은 생을 준비하는 책들을 다뤘던 것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노견 노묘 등등의 반려동물들과 함께 하는 인생 또는 마음가짐에 대한 책들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이 반가웠어요.
네 작가님 :D 이 책으로 같이 얘기 나누게 되서 기뻐요. 이번에 책을 다시 꺼내서 읽어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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