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함께 기대하며 나누는 설렘, 그리고 책으로 가득 채울 특별한 시간!

D-29
걸리버 여행기는 어린 시절 디즈니 그림 명작의 <걸리버 미키> 정도 읽은 게 전부 같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청소년기를 대충 산 덕분에 읽을 책이 많네요.
출판사들 SNS에 올라오는 부스/이벤트 안내글들을 보면서 이번 도서전도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어요!!!!
김초엽 서윤빈 작가님과 함께 베이징도서전에 참여하고 귀국하는 비행기 안입니다. 나름 이런저런 도서전에 가봤는데, 베이징도서전은 참 사람이 없더라고요. 행사장이 넓어서 썰렁해 보인 건가,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 걸까, 생각을 해봤는데 열기 자체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이 상당히 힙한 행사 같습니다.) 중국도 독서율이 떨어지는 중일까요? 그래도 저희 북토크 행사는 김초엽 작가님 덕분에 대성황이었고 중국 출판사와 에이전시 관계자 분들의 환대도 눈물 날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
베이징도서전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부스에서 스마트폰 켜고 라이브 방송하는 편집자(혹은 마케터) 겸 북튜버. 책 관련 가장 큰 오프라인 행사일 도서전에서 랜선으로 독자를 만난다니, 뭔가 기묘했습니다.
중국에는 유튜브도 안 된다는데 틱톡이나 자체 동영상 플랫폼에 올릴 내용들을 만들고 있는 걸까요? 그런데 중국은 워낙 땅덩이가 크니 오프라인 행사지만 실제로는 온라인이 주가 되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중국이니까 그럴 법하다는 생각도 자연스레 드네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타 지역에서 넘어오기엔 쉽지 않을 듯해서요. 부디 오프 행사에선 한산했더라도, 온라인 참석은 많이 했길 바라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긴, 서울은 ‘서울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구도 몰려 있고 자원도 몰려 있는데 베이징은 세계적인 대도시이기는 해도 인구로나 경제력으로나 중국 1위의 도시도 아니고... 그런데 그러고 보니 좀 이상할 정도로 거리도 한산하고 공항도 한산했습니다. 그리고 주관적으로는 방문객 수와 관계없이 서울국제도서전 같은 흥겨움이나 열기를 못 느꼈어요. ^^
도서전 첫 날 방문했습니다. 이제 입장해요! 오늘 돌아다니면서 현장 소식 틈틈히 올릴게요.
우와우와! 실시간 인증이네요:) 첫 날의 분위기는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조심히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송송책방 대표님 말씀으론 여태껏 경험에 비춰 첫 날치고 매우 시끌벅적하다고 합니다. 분위기도 활발하구요.
티켓이 레몬처럼 상큼하네요! 자랑 많이 해주세요~
입장 안내 : 1층은 네이버 온라인 예매자 교환처 / 3층 현장 구매 데스크, 초대권 소지자 데스크에요. (사진도 순서대로 올림) 현장 구매 카운터와 초대권 소지자 카운터는 나눠져 있어요. 초대권 받아 가시는 분들은 전시으로 바로 간다 생각하시고 입구까지 그냥 쭉 가시면 그 앞에 교환처가 있어요.
문학자판기 체험했어요.
와! 비둘기 소리 꾸끄루 끄끄!!! 구구~ 로는 항상 아쉬웠는데 너무 좋네요.
김연수 작가님, 강혜숙 그림작가님 북토크
작년에 열심히 싸돌아댕겼던 추억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번에는 못 가지만, 책 축제 너무 좋아요~
혹시 강연은 노쇼 자리를 현장에서 구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너무 여유를 부렸더니 사전 예약은 모두 끝났더군요.
가능한 것 같습니다. https://sibf.or.kr/page/33 "남은 좌석과 노쇼 좌석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석이 가능합니다." 라고 나와 있긴 하네요. 그런데 북토크 장소가 벽으로 갇힌 곳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뻥 뚫려 있어서 바로 뒤에 서 있으면 연사들이 이야기하는 게 다 들리는 구조이긴 합니다. 다만 이 경우 의자 없이 서 있어야 되서 다리가 아프긴 해요.
정보 감사합니다. 개방형 강연 구조라니 좀더 여유를 부려도 되겠네요.
앉을 곳이 많지는 않네요. 카페 꼼마가 있긴 한데 좌석이 꽉 찼어요. 화장실은 관리가 잘 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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