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도현 시인의 <맨처음 식물공부> 읽고 함께 발견해요.

D-29
오 갈등! 한문 시간인지 국어 시간인지 배운 기억이 나요. 葛藤. 칡 갈에 등나무 등이네요. 각 방향까진 기억 못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삵을 왜 칡이라고 부르는 지...?
삵-칡 혼용은 아무래도 이 안내판 때문일거에요ㅎㅎㅎ 사진은 환경미디어 기사에서 발췌해왔답니다! 아마 같은 ㄺ받침에 한 글자여서 헷갈렸나봐요..
....!
후하 3장에선 반가운 식물들이 많아서 할 얘기가 참 많았네요. 이번에는 사진에 찍힌 팽나무가 아니라 팽나무 오른쪽 가지에 핀 친구에 대해서 얘기해보려 합니다! 아마도 겨우살이겠죠..? 언젠가 외삼촌한테 들었던 것 같은데 긴가민가해서 물어보려고 올려봅니다. 두번째 사진의 흰오목눈이는 너무 귀여워서 올렸어요ㅎㅎㅎ
오 겨우살이는 못 보고 지나쳤는데요. 검색해보니 그런 것 같은데요?
흰오목눈이 귀엽습니다. 제가 새를 좋아해서 새 도감 이런 책을 읽곤 하는데요. 그때 찍어 둔 붉은머리오목눈이와 오목눈이 그림도 공유해봅니다~ 오목눈이는 어쩜 이름도 오목눈이일까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새 도감 (양장) - 산과 물에 사는 우리 새 120종, 개정증보판2008년에 출간된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새 도감>의 개정 증보판. 지난 다섯 해 동안 생태계에 일어난 변화를 반영하여 지난번에 실은 100종 가운데 이제는 보기 힘들거나 우리 나라에서 사라진 새들을 가리고 새로운 새 46종을 더해 모두 120종을 실었다. 새로 실은 새뿐만 아니라 초판에 실린 그림도 훨씬 섬세한 필치로 다시 그렸다.
귀여운 오목눈이를 본 기념으로 저도 한번 그려봤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아니 그림 실력이 출중하시네요...? 멋집니다. 오목눈이 귀엽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6. @모임 이번에도 퀴즈를 챙겨와봤어요. 책 3장에 정답이 있다는 건 비밀입니다. 흐흐. '조랑조랑 하얀 드레스 같은 꽃'은 어떤 식물을 표현한 말일까요?
@도리 저 이 표현을 보면서 정말로 넘 넘 이쁘고 멋진 표현이라고 생각했어요. 찰떡 같은 느낌이랄까요. 5월에 온 산을 휘감던 향과 ....어느 영화에서 이 꽃을 튀겨서 먹던 장면하며..많이 많이 그립네요. 금방 금방 까먹어서..ㅎㅎ 아카시아 꽃인 듯 합니다.
@도리 저 이 표현을 보면서 정말로 넘 넘 이쁘고 멋진 표현이라고 생각했어요. 찰떡 같은 느낌이랄까요. 5월에 온 산을 휘감던 향과 ....어느 영화에서 이 꽃을 튀겨서 먹던 장면 하며..많이 많이 그립네요. 아카시아 꽃인 듯 합니다.
오늘은 저희 엄마께서 산책하며 찍어주신 연잎과 연꽃 사진도 공유해봅니다~
와아 꽃색이 아스라히 사라질 것 마냥 여리고 고와요!! 괜히 심청이가 연꽃을 타고 인당수에서 나온게 아니네요.. 굉장히 신묘한 느낌이에요.
ㅎㅎ그런가요? 심청이 생각은 못했는데요. 연꽃이 참 고아하다고는 느꼈답니다.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반응 어머니께 전달 드려야겠어요~
도리님 안녕하세요!! 필사 모임 때 이 모임 소개해주셨는데 이제야 들어와보네요 ㅠㅠ 여러 참여자분들이 올려주신 사진보니 넘 힐링됩니다 ㅎㅎ 요즘에는 거리에 풀이나 꽃 볼 여유가 별로 없었는데 장마 지나가면 길가를 찬찬히 살펴보고 싶네요 ㅎㅎㅎ
@bookulove 님 반가워요!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 모임에서 나눈 대화로 힐링 되신다니 기뻐요. 필사모임이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오랜만에 뵌 것 같은 느낌이! 말씀하신 것처럼 풀이나 꽃 볼 여유가 북럽님께도 생기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만난 풀, 꽃을 저희한테도 자랑해주시면 더 좋구요^^.
그동안 식물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없고 몰랐는지 깨달았어요. 참나무는 너무 익숙한 이름인데, 도토리 열매가 열리는게 참나무인지 몰랐어요. 그리고 역시나 익숙한 이름인 떡갈나무도 참나무인 줄은, 참나무가 6종류라는 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지니 님 저도예요🤣 도토리 모양도 조금씩 다르게 맺힌다는 걸 처음 알았답니다... 다 같은 도토리라고 생각했고,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는 그냥 도토리나무겠거니 했었는데 나무도, 잎도, 열매 모양도 다 다르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았어요.
저는 심지어 참나무가 도토리가 열리는 다른 여러 나무들을 통칭하는 건지도 몰랐어요! 떡갈나무, 소나무 처럼 하나만 이르는 줄 알았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이름이 참, 거짓 할때의 참나무인 것도 재밌어요
아참 지난번에 회사에서 책상을 정리하다가 이름 모를 도토리를 발견한 적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졸참나무 도토리겠죠? 머리덮개가 홀랑 빠져있어서 더 아리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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