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앤미러] 거울 조각 조사단 선발대 출범!!!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름다움에 관한 모든 것>을 쓴 아밀입니다. 그믐에서 처음 인사드리네요. 모두 반갑습니다! 내일 라이브 채팅 때 여러분과 만날 생각에 벌써 설레네요. 궁금하셨던 점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무엇이든 말씀 주세요. 내일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자리 꾸려보겠습니다. :)
작가님, 내일 라이브 채팅 때 뵙겠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궁금해요ㅎㅎ
내 몸속에서 마치 누군가가 말하는 것처럼 다른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다. 사랑받고 싶어. 예쁨받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예쁨받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예쁨받고 싶어. ....
<매드앤미러> 시리즈 아름다움에 관한 모든 것
여기서 뭔가 콱 와닿더라고요ㅠㅠ
저도 이 부분 인상적이었어요. 본능에 충실한 절박하고 솔직한 목소리가 슬프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ㅎㅎ
라이브 채팅 전에 미리 남기는 질문! <아름다움에 관한 모든 것>의 이야기가 크게 바뀌는 변곡점마다 헉! 했던 것 같아요. 캐릭터들의 실체(?) 비밀(?)이 드러날 때도 그렇고요. 이런 순간 순간을 미리 설정하셨던 건지, 아니면 (흔히 작가님들께서 말씀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캐릭터들이 움직였던 건지 궁금해요!
저도 정말 그런 면 때문에 초고를 읽었을 때 흥미진진하게 읽었었어요. 그때마다의 심리묘사가 너무나 대단했고요. 저는 그저 작가님 필력이 대단하시구나 생각했는데, 어떻게 작업해나가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질문 감사합니다.
하얀달무리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미리 설정해둔 거랍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 과정에서 PD님들이 시놉시스와 트리트먼트를 꼼꼼하게 검토하고 피드백을 주셔서 ㅎㅎ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플롯을 짜두었어요. 트리트먼트 상에서는 말이 됐는데 막상 소설 본문에서는 말이 안 되면 안 되는데, 그런 부분을 고려하면서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게 관건이었던 것 같아요. 쉽지는 않았지만 나름 잘 된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네.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게 굉장히 난이도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해내시더라고요. 저는 진짜 작가님 심리묘사 풀어내시는 거에 읽을 때마다 감탄해요. 크레마클럽 댓글에도 몰입감에 대한 얘기가 여러 번 나오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크레마클럽 댓글들 모두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미리 설정해 두셨던 거군요! 주인공이 스스로 움직였다고 해도 놀라운데, 미리 설정하신 것도 놀랍습니다. 피드백 주셨다는 피디님들도 대단하시고요! 좋은 작품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지금으로부터 2시간 18분 후에 아밀 작가님과 함께 하는 매드앤미러 1차 라이브 채팅이 시작됩니다. 놀러오세요~!!
못 참고 2분 먼저 온 텍수입니다!! 여러분,,, 다들 타자 치면서 오시고 계시죵??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매드앤미러 1차 라이브 채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얼마나 오셨는지...ㅎ 한 말씀씩 남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밀입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 반갑습니다.
저...! 저요!! 제가 가장 먼저 인사드릴게요 아밀 작가님....팬입니다...♥ 팬이 되어버렸어요...♥ 아름다움에 관한 모든 것,,,, 어쩜 이런 소설을 쓰신담요
텍수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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