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본 증정/라이브 채팅] 전건우 작가와 『어두운 물』을 함께 읽어요.

'인간성'을 잃은 사람이라, 정말 많은 기억과 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요... 작품 안에서는 짜릿한 무서움을 준다면, 현실 세계에서는 그저 무서움만 주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인간성을 잃었는데 사람이라 칭하는 게 맞나요? ㅎ) 이야기 속에서만 만났으면 좋겠어요. ^^ 그믐은 생각보다 접근성이 좋은 플랫폼이에요! 같이 잘 즐겨봐요!

인간성을 잃긴 했지만, 생물학적 종족 구분은 사람이 맞긴 하니까요... ^^.... 사실 선을 너무 넘어버린 경우는 제 마음 속으로는 사람으로 취급 안 하긴 합니다.ㅎㅎㅎㅎㅎㅎ 앤드 님 말씀처럼, 그런 존재들은 정말 작품 안에서만 만나고 싶어요!

참여해 주신, 그리고 앞으로 참여해 주실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장담하는데, 실제 책을 읽기 시작하시면 출판사에서 정해놓은 일정에 맞추실 수 없을 거예요. 아마 앉은 자리에서 다 읽게 되시지 않을까.... ^^;; 아무튼 이번에도 홀딱 반할 수밖에 없게끔 썼으니 재미있는 독서 경험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저도 책 실물을 보지 못해 두근두근합니다!

저도 저 일정은 지키기에 무리가 있겠다 싶었습니다ㅎㅎㅎ 책은 하루에 읽고, 29일 동안 오싹한 수다를 떠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챕터별로 곱씹으며 초여름 동안 천천히 아껴봐야죠! 라이브도 기대하겠습니다😁

리이브 채팅이 기대 되네요

'누군가 살았던 집'을 읽고 바로 이런 글이 올라와서 들어왔어요. 작가님 작업이 여기저기 너무 많아서(읽는속도보다 출간속도가 빠른지도ㅠㅠ) 아직 읽을게 있어 좋습니다 ㅋㅋ;;

앗, 『당신이 가장 위험한 곳, 집』 독자님이시군요! 참여 감사합니다~

전건우 작가님 너무너무 좋아해요! 새로 나오는 신간도 엄청 기대됩니다~

편집자K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하신 만큼 재밌는 시간 되실 겁니다~

사인본을 위해 전건우 작가님이 출판사에 방문해 주셨어요! 먼걸음 해주신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ㅇ^ 오늘까지 신청 가능하니, 저희 모임 멀리멀리 소문내주세요 여러분!

악ㅋㅋㅋㅋㅋ 다소곳이 싸인하는 작가님! 도서 실물 사진은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으스스한 게 얼른 예구한 거 와야 할 텐데요♥

얼핏 봐도 잘생김이 보이시네요 ㅎㅎ

크으! 예리하시군요!! 후후

앗!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괜히 쑥스럽네요! ㅎㅎㅎ 사인할 때 정말 즐거웠습니다! 여기 그믐에 계신 분들께 드릴 10부도 사인 완료했어요!

세상에ㅋㅋㅋㅋ 작가님 사인 엄청 부지런히 하셨겠네요!!

@모임 오늘 전건우 작가님께서 앤드에 다녀가셨습니다~ 열일하는 프로의 냄새가 뿜뿜! 바쁘신 와중에도 늘 유쾌한 기운을 나눠주셔서 작가님과의 만남은 늘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

이곳에서 <어두운 물>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저는 저만의 작은 이벤트를 해볼까 합니다! 상품도 있습니다!!! 곧 어떤 이벤트인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오, 상품이 있다는 얘기는 왜 이리 눈에 잘 들어오는 걸까요!!!!!

@모임 그믐 신청자만을 위한 특별 메시지도 있답니다!! 소장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