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본 증정/라이브 채팅] 전건우 작가와 『어두운 물』을 함께 읽어요.

D-29
앜ㅋㅋㅋㅋ 세 번째 표지, 제 선에서 버렸던 시안.... ㅎㅎ @전건우 작가님도 처음 보시는ㅎㅎㅎㅎㅎ
이런 뒷이야기 너무 좋군요! :-)
작가님, 관심 갖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다른 시안도 다 매력적이네요! 그치만 저도 역시 지금 나온 표지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물의 질감도 잘 느껴지고 제목이랑 제일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렇죠? 다 매력적이지만, 지금 표지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저도!
와 다들 다른 분위기로 멋있네요! 아무래도 지금 표지가 수귀 느낌이라 더 무섭네요:-)
맞아요 맞아요~ 지금 표지가 완전 수귀 느낌이 가득합니다!
2번 시안도 좋았을 거 같아요..... (물 색만 보아서는 저녁시간대로 보이는데) 어째서 저기 몸을 담그고 있나,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요
저는 이거 픽이었어요ㅎㅎ
"어째서 저기 몸을 담그고 있나" 잔잔한 듯 섬뜩한데요? 대박!
표지 이야기하니 생각나네요! 혹시 다른 분들은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지금 표지.... 누군가가 강물에 빠져서 머리만 내밀고 있는 실루엣이잖아요. 근데 이게 옆모습인지, 앞모습인지 잘 보이지 않죠? 저는 며칠 전 밤에 봤을 때 앞모습이라 생각했거든요. 눈이 보여서.... 근데 아침에 보니 눈은 사라지고 옆모습인 것 같더군요! ㄷㄷ 혹시 다른 분은 이런 경험 못하셨나요?
당연히 뒷모습으로 생각했는데, 작가님 때문에 더 무서워졌잖아요!!!!
저도 왠지 뒷모습일 거라 생각했어요!! 눈을 마주치면 안되는 존재 같달까요?!!
눈... 눈을 마주쳤... 다고요... ? 지금 제 사무실 책상에 꽂혀 있는 책에서 시선이 느껴지는 건... 착각이겠죠... ?
작가님 맞으시죠? 수귀랑 눈 마주치고... 작가님 몸에 들어온 건 아니겠죠? 🤣
우와. 셋 다 보니까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이미지도 정말 좋아요!ㅎㅎㅎㅎㅎ
첫 두 표지는 잘 어울리는데 마지막은 왠지 조금 더 밝은 감성의 소설일 것 같아요!! 지금 표지가 넘 잘어울려요
저도 두번째가 마음에 드는데 지금 표지도 괜찮습니다
역시 현재의 표지가 가장 멋지기는 하지만, 2번째 시안도 멋지기는 하네요.
안녕하세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김영사/책증정] 내 머릿속 시한폭탄《그래서 지금 기분은 어때요?》 편집자와 함께 읽기[클레이하우스/책 증정] 『축제의 날들』편집자와 함께 읽어요~[한빛비즈/책 증정] 레이 달리오의 《빅 사이클》 함께 읽어요 (+세계 흐름 읽기) [도서 증정] 내일의 고전 <불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 두산아트센터 뮤지컬 티켓을 드려요
[초대 이벤트] 뮤지컬 <광장시장> 티켓 드립니다.~6/21
예수와 교회가 궁금하다면...
[함께읽기] 갈증, 예수의 십자가형이 진행되기까지의 이틀간의 이야기이수호 선생님의 교육 에세이 <교사 예수> 함께 읽기[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인터뷰 ; 누군가를 알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그믐북클럽Xsam] 24. <작가란 무엇인가> 읽고 답해요[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그믐클래식] 1월1일부터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함께 해요!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6월의 그믐밤도 달밤에 낭독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수북탐독을 사랑하셨던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수북플러스] 2.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수북플러스] 1. 두리안의 맛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 벽돌책 같이 격파해요! (ft. YG)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0. <3월 1일의 밤>
앤솔로지의 매력!
[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책나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시간을 걷는 도시 《소설 목포》 함께 읽어요. [장르적 장르읽기] 5. <로맨스 도파민>으로 연애 세포 깨워보기[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내일의 고전을 우리 손으로
[도서 증정] 내일의 고전 <불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내일의 고전 소설 <냉담>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이 계절의 소설_가을] 『냉담』 함께 읽기
댓글로 쌓아올린 세포, 아니 서평들
작별하지 않는다도시의 마음불안세대
제발디언들 여기 주목! 제발트 같이 읽어요.
[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8) [제발트 읽기] 『이민자들』 같이 읽어요(7) [제발트 읽기] 『토성의 고리』 같이 읽어요(6) [제발트 읽기] 『전원에서 머문 날들』 같이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노예제가 뭐에요?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2.어둠의 심장, 조지프 콘래드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1.노예선, 마커스 레디커[이 계절의 소설_가을]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