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본 증정/라이브 채팅] 전건우 작가와 『어두운 물』을 함께 읽어요.

D-29
아하~ 역시 취재해 놓으면 언젠가 다 쓸 데가 생기는 거군요!! 잊지 않고 디테일을 살리신 작가님께👍🏻
처음 들은 단어였는데, 발음 넘 귀여워서 입에 붙었서요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대구쪽에 일정이 있어서 ‘어두운 물’을 챙겨 갔었는데요. 마침 그 때 비바람이 휘몰아 치고 있었고 낙동강 지류쪽에 있는 숙소여서 아주 스릴 있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후후. 강변 쪽으로 베란다가 있는 구조라 새카만 강물에 거센 비바람을 밤새 마주하며 책을 읽었죠. 게다가 제가 치울 수 없는 고정형 옷걸이까지 있었더랬죠. 혹시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강이나……인근 강을 배경으로 읽어 보시길 권해요. 아주…… 현장감(?) 넘칩니다. 😏 지금까지 작가님 책 중 가장 무서웠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
저는 다른 출판사에서 나오긴했지만 작가님의 마귀라는 작품 좋아해요! 고립된 동네라는 설정이 여름에 읽으면 딱입니다요 시원서늘해져서 폭설나오고ㅋㅋㅋ
이렇게 덥고 꿉꿉할 때 읽으면 아주 딱이죠 🙈
서점 공간이 너무 예쁜데요~ 10월에 제주에 가면 꼭 들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곧 또 이사를 가야해서;;; 흑. 10월이면 새 장소에서 뵐듯 합니다!! 열심히 준비해 둘께요~ 위치는 동일하게 사계리 입니다. :)
새로운 공간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사 일이 많으시겠어요ㅜㅠ 응원합니다!!
와 고정된 옷걸이라니..! 거기다가 장소와 날씨가 『어두운 물 』과 찰떡같이 어울렸네요. 상황이 연상되면서 왠지 소름이 돋습니다.ㅎㅎ
옷을 안 걸었는데 옷이 있으면 어떡하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죠 ㅎㅎㅎㅎㅎㅎ
고정형 옷걸이가 평소에는 일상적인 사물인데, 들려주신 서사를 통해서 마주하니 엄청 섬뜩한 사물로 다시 태어나네요!🤐
제가 지금 현재까지 읽은 소설중에 이 소설이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일단 3부 끝까지 읽어봤는데 마지막 결말이 충격적이네요
크으!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이네요!! :)
여기 저처럼 아직 책을 못읽고 계신 분 있나요....... 저는 도서관에 아직 책 배송이 안되어서 못보고 있어요.......
저요...
도서관꺼 처리중이라고 떠도 오는데 2~3주 걸리던데요...
'처리중' 뜬 지 일주일 정도 지난 상태라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 거 같기는 한데 (여기는 대부분 '처리중' 뜨면 늦어도 열흘 안에는 비치중으로 바뀌는 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후기 남기고 그러고 싶은 마음이 큰 상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답답하시겠어요! 그치만 저는 오히려 부럽습니다! <어두운 물> 안 본 눈 삽니다!
2부까지 완료! 더 읽고 싶은 마음 진짜 꾹 참고 오늘은 마감합니다! 벌써부터 작가님과의 채팅이 기대되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며칠전에 이동진님이 공포영화 추천 5편을 해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좀 더 보태자면 곤지암 오피스 씬 악마와의 토크쇼 이렇게 네 편을 추가하고 싶어요. 저는 최근에 이토 준지 전시회도 보고 왔는데요. 관람료가 조금 비싸지만 (무려 이만 오천원!!) 한 번쯤 가보실만 해요. (웃음) 유령의 집 못 들어가는 분들은 비추. 무서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그룹 맨 앞줄 추천합니다. (5-6명이 한 조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민속촌에서도 하는 호러체험이 있는데요. “혈안식귀”는 실내에서 진행하고 “살귀옥”은 야외에서 합니다. 역시나 별로 무섭진 않은데요.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주말에만 하고 혼자도 들어갈 수 있어요. 해지고 들어가는게 좀 더 흥미진진합니다. 후후. 더운데 비까지 오고 꿉꿉할 땐 역시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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