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추미스호러 광이셨습니다! 어릴 때 책장에 그런 책이 빽빽하게 꽂혀 있었고, 저도 한글 익히지마자 읽은 게 바로 그런 소설들이었습니다! ㅋㅋ
[사인본 증정/라이브 채팅] 전건우 작가와 『어두운 물』을 함께 읽어요.
D-29

전건우
후후12
헐!! 완전 신기해요 ㅎㅎ 저도 어머니 책장에 있던 애거서크리스티 전집으로 시작(?)해서 왠지 동질감이 느껴지고 기쁘네요 !!!

전건우
오오! 역시 부모님 영향력이 크군요!! ㅎㅎㅎ

임케빈
오 제발 이어져서 드라마화 되길 비는 수밖에 없겠네요

사계리서점
아……여기도 망한 사랑인가요. ㅋㅎㅎㅎㅎ

망나니누나
남녀 사이엔 호러나 추/미/스가 제격이죠. 로맨스보단......

사계리서점
아니이 러브라인 자체가 호러도 스릴러도 되자네요. ㅎㅎ 저도 잘되는건 그다지!!!

전건우
ㅋㅋㅋ 옛날엔 추미스호러에도 꼭 러브라인이 들어갔던 적이 있었죠 ㅎㅎ

임케빈
가벼운 밸런스 게임 하나... 전설의 고향 VS 이야기속으로

전건우
전설의 고향!!

망나니누나
케빈님.. 나이가...?ㅎㅎ

임케빈
오 완전 귀신귀신! 쪽이시군요! 소설도 그러하지만

전건우
전 이야기 속으로 보다는 '토요 미스테리 극장' 쪽입니다! ㅋㅋ

망나니누나
아, 추억의 프로그램... 모르는 나이이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
후후12
저는 처음 들어봤어요…!

임케빈
저는 무서운 게 딱 좋아 선택하겠습니다.

임케빈
악ㅋㅋㅋㅋㅋ 작가님 나이 절대 지켜...

전건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계리서점
예전에요 대박날 영화나 뮤비 등에는 꼭 귀신소동이 있었었자나요. 혹시 작가님도 집필 중에 그런 경험 하신 적 있으신가요!
지니스토리
서태지 '피가 모자라~ 배고파~' 사건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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