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누구예요...? 라고 하고 싶다
[사인본 증정/라이브 채팅] 전건우 작가와 『어두운 물』을 함께 읽어요.
D-29

임케빈
noxy
저는 사실 추미스호러에 로맨스 끼얹어진 걸 싫어해요.....
살아남을 방법 찾기도 바빠 죽겠는데 왜 연애질이냐,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영미권에서 나온 해당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도 싫어했어요
(거긴 100%에 가까운 확률로 커플이 등장함)

전건우
그렇죠!!! ㅋㅋㅋ 저도 그래서 영기뭔 작품 읽을 때 응? 이런 적 많습니다!!

임케빈
영미권이 공포랑 섹시? 랑 은근히 혼합한 류가 있는 거 같아요

전건우
맞아요! 거긴 꼭 그런 패턴으로 흘러가더라고요!

열두발자국
오오오오오 리디 가입을 해야겠군요

전건우
크으! 감사합니다

앤드
<어두운 물> 라이브채팅 공식적으로는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얘기는 계속 자유롭게 나눠주시면 됩니다~ 2차 뒷풀이처럼요 ㅎㅎ

임케빈
리디 독점...!

사계리서점
이 상황에서 그럴 정신이 있냐! 싶죠

전건우
그러니까요! 아니, 여기서 키.... 키스를? ㄷㄷㄷㄷ 이게 더 무서워!! 뭐 이런 느낌? ㅋㅋ

망나니누나
@전건우 작가님! 두 줄 괴담 발표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케빈
시의 적절한 책으로 올 여름 시원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건우
맞다!!!

전건우
두 줄 괴담 발표 들어갑니다!!!!

전건우
1등 두 줄 괴담은.... 두구두구

임케빈
두구두구

열두발자국
두구두구두구

전건우
noxy님의 "전 A씨가 운영하는 정육점을 이용하지 못해요. 인육에 알레르기가 있거든요." 입니다!!!

망나니누나
저도 이거 보고 1등이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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