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본 증정/라이브 채팅] 전건우 작가와 『어두운 물』을 함께 읽어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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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여러분! 전건우 작가님께서 너무 재밌는 이벤트를 제안해 주셨어요! 도서가 도착할 때까지 "두 줄 괴담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글에 댓글로 참여해 주시면 되고, 두 줄짜리 괴담을 적어주세요! (단 두 줄로 공포를 줘야 하다니, 제법 어렵죠?) 작가님께서 한 분을 뽑아서 깜짝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자 그럼 저부터 시작할게요!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가족들 아무도 보이지 않아서 너무 걱정했어. ㅡ 다행이다, 그래도 이 캄캄하고 좁은 곳 밖에서 목소리는 들리는 것 같아"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육체는 아쉽게 명을 다했지만, 젊은 육체로 뇌를 이식하여 새로운 생명을 찾아 드렸습니다! 이번 기회를 살려 모든 걸 이루시길!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육체는 아쉽게 명을 다했지만, 젊은 육체로 뇌를 이식하여 새로운 생명을 찾아 드렸습니다! 이번 기회를 살려 모든 걸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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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 주말만 기다리며 빡세게 달렸는데... 왜 오늘 월요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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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홧김에 '넌 죽었다 깨어나도 내 심정을 모를 거 '라 외쳤습니다. 그 친구가 죽은 상태로 절 찾아올 줄은 모르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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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유령의 집, 소문대로 정말 무서웠어요! 그래도 나올 때 까지 아빠가 손 잡고 있어줘서 괜찮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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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갔더니 아무도 없는거예요 그래서 날짜를 보니깐 이날에 학교를 가면 꼭 한명씩 자살을 해서 임시 휴일로 지정된 날이였어요 바로 학교밖에 나왔죠
이 이야기는 일본에 계신 어느분께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당첨된 분들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첨 확인한 이 시점에서, 실시간으로 2줄 괴담도 도전! (그런데 쓰다보니 무서운..)
@모임 모임 시작이네요 잘 부탁 드립니다^^
오! 다들 두 줄 괴담 멋지게 적어주고 계시네요! 제가 한 편, 한 편 꼼꼼하게 읽고 있습니다. 과연 가장 강력한 두 줄 괴담을 써주실 분은 누구일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직접 준비한 선물이 그 한 분에게 배달될 겁니다! ㅎㅎ 그럼 앞으로도 두 줄 괴담 계속 많이 써주세요!! :) 아... 물론 <어두운 물>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요!
그믐은 처음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랑 취향이 비슷한지 몰랐네요 ㄷㄷ.. 판타지적인 요소도 좋아하고 호러쪽도 좋아해서 진심 제 맘에 쏙 들었어요 ㅠㅠ 너무 기대된다구요!! 특히 물을 소재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해요 ㅎㅎ
책이 방금전 도착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첫장을 넘겨보니 우리 작가님의 친필 사인이 똬홬~♡ 즉시 독파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
오늘쯤 책을 받으신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데, 이런 날씨에 읽기 딱 좋은 책이 바로 <어두운 물>입니다! 읽어 보시면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아실 겁니다! ㅎㅎ 아무쪼록 다들 즐겁게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날씨도 도와주는 독서라니! 다들 즐거운 독서 되세요~
저도 도착 했어요 잘 읽겠습니다
오!! 속속 도착하는군요! 으스스한 분위기 조성하고 읽어 보세요! ㅎㅎ
책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빗물 고인 배경으로 찍어봤어요. 한.밤.중.에 시작하겠습니다. 😱👻💦
크으! 멋진 사진까지.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한. 밤. 중. 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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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이야기했어요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AI 에 관한 다양한 시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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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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