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본 증정/라이브 채팅] 전건우 작가와 『어두운 물』을 함께 읽어요.

D-29
저도 왠지 뒷모습일 거라 생각했어요!! 눈을 마주치면 안되는 존재 같달까요?!!
눈... 눈을 마주쳤... 다고요... ? 지금 제 사무실 책상에 꽂혀 있는 책에서 시선이 느껴지는 건... 착각이겠죠... ?
작가님 맞으시죠? 수귀랑 눈 마주치고... 작가님 몸에 들어온 건 아니겠죠? 🤣
우와. 셋 다 보니까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이미지도 정말 좋아요!ㅎㅎㅎㅎㅎ
첫 두 표지는 잘 어울리는데 마지막은 왠지 조금 더 밝은 감성의 소설일 것 같아요!! 지금 표지가 넘 잘어울려요
저도 두번째가 마음에 드는데 지금 표지도 괜찮습니다
역시 현재의 표지가 가장 멋지기는 하지만, 2번째 시안도 멋지기는 하네요.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같이 읽고 공유해요😃
아쉽게도 어두운물은 ebook이 없네요. 그래서 책주문을 해야될거같습니다!
실물 도서로 보시면 더 매력적인 독서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종이책 추천합니다!
전자책 6/28(금) 오픈 예정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곧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내돈내산 작가님 책 드디어 도착!
크으! 감사합니다!! :)
내돈내산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못 찾을 거야. 그거 선물해 주신 스님이 그랬거든. 잃어버린 순간 다시 못 찾을 거고, 그러면 영험함 역시 사라지니 조심해야 한다고.
어두운 물 P.18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모두 독서는 재밌게 하고 계신가요? 『어두운 물』 1부에는 미신이 하나 등장하는데요. <비밀과 거짓말>이라는 탐사프로그램의 메인 작가이면서 미신에는 또 예민한 전수라 작가. 한 밤 중에 손톱 깎기, 불길한 숫자 4, 연인에게 신발 선물 금지 등 우리 사회는 알게 모르게 많은 미신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저는 유치하고 촌스럽다고 생각하면서도, 우리 사회의 오랜 역사를 대변하는 흥미롭고 소중한 구전놀이(?)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전작가가 미신에 빠진 건 직업의식 부족일까요? 믿고 실천하는 미신이 있나요?
미신이라는 것이 여러 사람들의 징크스가 뭉쳐서 생긴 어떠한 통계라고도 생각해 본 적이 있었어요! 물론 선풍기 틀고 자면 숨 막힌다... 같은 것 말고요:-0
미신은 뭔가 어렸을 때 들은 것일수록 더 강력하게 믿게 되는 것 같아요. 저만 해도 어릴 때 할머니가 문지방은 밟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자주 해 주셨는데, 아직까지도 지키고 있거든요!
미신들 중 상당수는 어떠한 경험 때문에 생겨난 안전규칙에서 출발했다고 생각해서, 그걸 남에게도 강요하는 거 아닌 이상 직업의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딱히 안들어요. +) 이건 학생들 사이에서만 암암리에 퍼졌던 미신인데,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에는 '야자를 모두 마치고 나올 때 본관에서 야자하는 아이들은 얼굴을 숙이고 빠져나와라. 도서관 건물서 야자하는 아이들은 학교 본관을 절대로 쳐다봐선 안된다'는 미신이 있었어요. 학교 근처에 뱀이 많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 산이 있어서 그런가, '밤이 되면 사람으로 둔갑한 이무기가 제물을 찾기 위해 학교 건물 안을 돌아다닌다'는 괴담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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