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본 증정/라이브 채팅] 전건우 작가와 『어두운 물』을 함께 읽어요.

D-29
옥도령에 옥택연..... 옥..... ㅎㅎㅎㅎㅎ
역시 <파묘>를 빼고 생각하기 힘드네요!
조철복 역활에 안성기님이 어울리다고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신구님을 생각했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안성기님이 더 괜찮을것 같아요.
전 우현 배우님을 생각했어요ㅎㅎ 체격이 좀 작은 느낌이지만 얼굴은 조칠복 그 잡채.....
느낌 엄청 잘 살리실 것 같아요!!
전 민시현은 신현빈 배우가 생각났어요~ <슬의생>에 장겨울 선생 같은 느낌!
저는 아직 맛보기만 해봐서 일부 인물만 아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인작가(전수라) 역을 고수희가 하면 좋지 않을까.....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독서 후에 누구로 캐스팅이 변할지도 궁금합니다!
@전건우 이쯤에서 작가님의 캐스팅도 궁금해집니다!
저는 민시현은 '정소민' 배우로 생각하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요! 민시현의 주춤거리면서도 당찬 면모를 잘 연기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윤동욱은 '정해인' 배우가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조칠복은 '정재형' 배우도 어울릴 것 같고요, 옥도령은 제가 좋아하는 '이동휘' 배우도 어울릴 듯해요! ㅎㅎ
다 생각해두신 캐스팅이 있었군요 작가님! 영상화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 빠르면 내일, 늦어도 주말에 드디어 책을 영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도서관에 책이 비치되었거든요....... 빌려가라는 연락 오면 바로 받아서 읽어보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여러분 날씨도 우중충하고 무서운 얘기하기 딱 좋은 아침입니다! ^ㅇ^ 어느덧 3부를 읽는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도서관에 도서 들어온 독자님 축하드립니다 얼른 읽어보세요!) 3부의 시작부터 정말 인상 깊은 장면이 나오죠. 바로 조희정과 오민석의 전화 통화 원본이 공개되는 장면이요. 이때 저는 소름이 쫙 돋아서 이마를 탁! 하고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예상하던 일이었나요? 전화 통화 하나가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던 기억이 있나요?
소싯적 친구들과 즐겁게 술마신 다음 날 핸드폰을 보니, 헤어진 전남친에게 새벽에 전화를 걸었던 흔적이 남아 있는데 당췌 무슨 대화를 했는지 가물가물할 때? 제 기억으론 그게 좀 무서웠습니다. 😳
이건 종일 이불킥을 해야 할 정도로 무서운 일이죠...... ㅎㅎ
갑자기 마치 어린아이가 놀이를 하는 것 같은 아주 기분 나쁜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왔다. -다~레마가 죽~였다....... 순식간에 목덜미의 털이 곤두섰다.
일곱 명의 술래잡기 p15,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일곱 명의 술래잡기자살 예방을 위한 전화 상담 기관 ‘생명의 전화’에 어느 날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수화기 너머에서 아이의 음성으로 “다~레마가 죽~였다”라는 소름 끼치는 노랫소리가 들려온 것이다. 뒤이어 한 남자의 목소리가, 상담원에게 기묘한 이야기를 한다.
직접 경험은 아니고 옆에서 직관한 경험이긴 한데요.... 기숙사 살 때, 룸메들 중 한명이 한 전공과목에서 산더미같은 과제를 받았었나봐요. '과제가 너무 많아서 짜증난다'는 뉘앙스의 메시지를 보냈는데, 보낸 곳이 알고 보니 교수님 (친구 번호랑 교수님 번호가 딱 한자리만 달랐는데, 그 부분에서 실수해서 교수님에게 보내진 걸로 추정됨) -> 교수님과 1시간 가까이 면담하는 걸 직관한 게 제일 공포스러운 순간이었어요
결이 조금 다르지만, 이거야말로 진짜 공포네요 ㅋㅋㅋㅋ
저는 자고 있어났더니 새벽2시에 (알수없음) 이라는 번호로 부재중이 와있네요? 나 어제 책 다 읽고 간신히 잤단 말예요 ㅠ 뭐야 이거 ㅜ 넘모 무셔 ㅠ
옥도령에 대한 생각이 제일 분분하네요! 드문드문 생각 나는 캐스팅들은 있는데, 쭉 상상하면서 읽어 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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