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참가합니다. 미국이라고 하니 이 사람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재즈 선율 따라 미 전역을 유랑하는 풍운아, 잭 리처.

추적자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수상한 본격 하드보일드 스릴러. 작가의 데뷔작이자 사립탐정 잭 리처 시리즈가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이다. 베일에 싸인 조용한 마을, 이방인에게 무조건 살인죄의 누명을 뒤집어씌우는 마을 사람들, 계속적으로 터져 나오는 음모와 살인들... 이를 독특한 탐정 잭 리처가 집요한 추적과 응징으로 해결하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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