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24. 미국에 관한 책 얘기해요.

전 토르♡

저는 스파이더맨이랑 데드풀을 좋아합니다. 왠지 되게 상관 없는 두 캐릭터지만. ㅋㅋㅋㅋㅋㅋ

헉..

데드풀과 울버린 오늘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볼때 예고편 봤는데 극장가야겠던데요...?

같이 가요♡

데드풀... 완전 짱이죠. 레이놀즈 말고 다른 사람이 그 캐릭터 맡았어도 그 맛이 났을까요?? ... 났을려나?? ^^;;

오.....

와, 오늘 역대급의 추천 리스트를 안고 가네요. 정작 미국에 사시는 @새벽서가 님이 안 계셔서 조금 아쉬웠는데 역시 미국은 콘텐츠의 나라가 맞구나, 깨닫고 갑니다.

저도요. 출근시간인 거 같아요~미쿡얘기 듣고 싶었는데

앗, 원하시면 제가 담 번에 뉴욕 얘기 좀 들려드릴게요 ^^

이런 영광이♡ 전 일산 얘기를 보답으로 들려 드릴게요

저도 새벽서가님 은제 오시나 궁금해하던 참입니다

오늘을 한달이나 기다렸는데, 불면증에 발목잡혀 여러분들과 재밌는 이야기 나눌 기회를 놓쳤네요. 엉엉~ 8월엔 다시 학기 시작이라 참여 못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말이죠. 다들 편한 밤 보내세요. 저는 시댁식구들이랑 독립기념일 바베큐할 준비나 하러 가야겠습니다. 흑~

갑자기 자랑질입니다 저는 오늘 한옥서 1박합니다 정해연 작가 북토크가 낼이라서 서울 미리 상경ㄴ햇슴다 정독하고 잘겁니다 훗

내일 뵈어요 작가님! 저도 오늘 용의자들 읽으며 잘 생각입니다. ^^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평택사람 서울상경하면 그렇게 신ㅇㅣ납니다 크흑

우와... 저랑 한 글자만 이름이 다른~ 정해연 작가님 ㅎㅎㅎㅎ 남 같지가 않습니다. ^^

전 이만 그믐밤 맥주 마시러 갈게요. 바깥에 빗소리가 거셉니다. 다들 계신 곳 비 피해 없이 무사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십셔 늘 그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