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② 『공감의 반경』

D-29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한 달 동안의 <공감의 반경> 모임이 오늘로 종료됩니다. 저는 이번 독서 모임을 준비하면서 책을 새로운 눈으로 다시 읽고 독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인식의 지평이 확장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책이 줄 수 있는 고유한 기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저는 <공감의 반경> 처럼 각자의 삶과 밀접한 동시에 나를 넘어선 문제를 고민하는 책을 또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늦게 참여했지만, 이 방에 올려주신 여러 글을 하나하나 읽어보며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서적 공감과 인지적 공감에 대한 구분이 아직도 어렵고, 어떤 방법으로 다가가야 타인을 공감하거나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주변에 추천도 드리게 되었고,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도 했어요. 최근에 다녀온 오프라인 독서모임에서는 아무리 이론적으로 알고 있어도 여전히 '실패'하는 쓴 경험을 맛보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새롭게 배워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공감의 반경> 처럼 각자의 삶과 밀접한 동시에 나를 넘어선 문제를 고민하는 책을 또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라는 모임지기님의 말씀이 너무나 든든하네요. 좋은 책 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서적 공감이 따뜻한 감정의 힘이라면 인지적 공감은 따뜻한 사고의 힘이다. 아무리 감정이 불꽃처럼 일어나도 차분히 사고하지 않으면 상대의 상태를 정확히 이해할 수 없다. 이 이해가 없이는 상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힘들다. 인지적 공감은 공감의 원심력을 강화해 공감의 반경을 넓힌다. 다만 정서적 공감이 훨씬 더 어렸을 때부터 자동으로 발현된다는 점에 비춰보면 인지적 공감은 더 고차원의 인지 작용이며 따라서 인지 부하가 많이 걸린다. 의식적으로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인지적 공감을 활성화하려면 인간 본성과 사회적 맥락에 대한 주의 깊은 통찰과 이에 기반한 처방전이 필요하다. 이제 우리의 과제는 즉각적이고 쉬운 감정이 아니라 조금 어렵더라도 타인의 상황을 이성으로 이해하는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느낌의 공동체가 아니라 사고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공감의 반경 - 느낌의 공동체에서 사고의 공동체로 장대익 지음
<공감의 반경> 정말로 밑줄 좍좍 그으면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공감 관련해서 여러 책들을 사서 모아왔는데요 >_< 이 책은 정말 ‘공감’과 관련된 대중 교양 과학서로 여러 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제 우연히 청주방송 주관 리딩코리아라는 북콘서트가 있는데 2023년 선정 도서로 이 책 <공감의 반경>이 포함된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제 유튜브에서 <공감의 반경>이 소개되는 것을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하였어요. 장대익 교수님의 분명하고 명확한 글쓰기 정말로 좋았습니다! 교수님의 다음 책도 정말로 기대가 많이 되요. 이번 <공감의 반경> 그믐 북클럽은 질문의 수준이 정말로 어려웠지만… 그만큼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책 읽을 기회를 주신 바다출판사와 훌륭하고 멋진 댓글들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히 공감만을 위한 내용이 아니라 공간의 다양 연구 사례를 다채롭게 보여줌으로써 감정. 인지적, 내집단. 외집단 공감을 알려주며 우리 종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이야기와 공감의 반경을 넓히는 것만이 우리의살길이다 라는 말을 되새기며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완독했습니다.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공감에 관해 풍성한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좋은 모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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