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D-29
아무 상관 없습니다만, 저는 아직도 산호가 동물이라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아 물론 박산호 선생님 아니고 그냥 산호요 ... 응?
저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박산호 작가님 좋은 일 있을 때 산호 팔찌나 펜던트 선물이라도 할까 하는 마음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가격은 적당한데 디자인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 구려요!
좀 예쁘다 싶었는데 200만원이던데요...?
뭐 이렇게 가격이 천차만별이냐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인공 산호가 되게 싼 가격에 많이 나오나 봐요. ^^
저는 우연히 본 게 중고 거래에 올라온 거였던 모양입니다. 다시 찾으니 안 보입니다 ㅎㅎ;;;박산호 선생님 선물이라면 "산호 꽃 모양 귀고리" 생각하시면 좋을 듯해요. 임지형 작가님이 가끔 저희 모임 비슷한 디쟌 애들 하고 오시는데요, (제가 꽃모양 나비 귀고리 목걸이 세트 예전에 사드림) 그거랑 비슷하면서도 유니크한 애들이 있습니다. ㅎㅎ
근데 스쿠버다이빙 하면서 수중에서 찍은 산호 사진을 보니(제가 한 건 아니고 지인이) 동물이라는 게 믿기더라고요. 좀 징그러워요.... (동물이 다 징그럽다는 뜻은 아니고요 ㅎㅎ)
저는 산호는 예쁜데 말미잘은 징그럽고, 아마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한 반응이리라 생각해요.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은근히 닮은 거 같은데. 산호가 더 색이 고와서일까요?
아 저도 이 감각 좀 동의합니다. 말미잘은 일단 촉수가 너무... 나를 잡아먹을 것 같고 외계 생물 같고... 그렇더라고요. 산호는 색이 예뻐서 안 징그러운데, 제가 본 사진은 색이 안 예뻤거든요. 그래서 징그러웠나봐요.
저도 얼마 전까지 산호가 식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섯 번째 대멸종'이라는 책을 읽고 산호가 동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충격이 컸습니다...
그쵸? 산호가 동물이라니... 그나저나 요즘 푸른 산호초 라는 노래가 인기라네요... 응?
뉴진스라는 아이돌이 일본에서 푸른 산호초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이 무대가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유튜브에서 한번 봤는데 진짜 좋더라고요
오! 말만 많이 듣고 아직 안 들었는데 들어봐야겠습니다 ㅎㅎ
저도 들어봤어요 좋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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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내일은 모임의 첫날입니다. 오늘까지 책증정 신청 가능합니다! hoxy 까먹고 안 하신 분들 꼭 신청하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함께읽기> 일정표를 발표합니다. 7월 1일~ 3일 : 선정자 발표 및 인증샷 공유 + 프롤로그 함께 읽기 7월 4일~14일 : 1장 우리는 왜 SNS를 할수록 불행해질까? 7월 15일~ 21일 : 2장 부정적인 감정과 친구되기 7월 22일~ 28일 : 3장 살려면 먼저 죽음을 배우세요 물론, 중간중간 미리 보신 분들이 다른 이야기를 나누셔도 됩니다. ㅎㅎ
행복도 고통도 다 가짜입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이대로 살아도 좋아 22, 용수.박산호 지음
이게 좀 저는 납득이 안 가는데... 행복은 잘 모르겠는데 고통은 진짜인 거 같거든요. 그리고 최소한 남의 고통에 대해서 '가짜'라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저는 이 말을 저희가 함께 읽었던 벽돌책을 생각하며 받아들였습니다. ㅋㅋㅋ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심리학과 인지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저자는 의학, 법률 제도, 자녀 양육, 명상, 심지어 공항 보안 분야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감정과 마음과 뇌에 관한 새로운 과학이 밝혀낸 연구 성과와 함께 감정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스님들의 말씀이 좋은 말씀이지만, 무슨 뜻인지도 알지만 가끔 와닿지 않을 때가 이런 때인 것 같아요. 어떤 감정이든 느끼는 그 순간은 진짜일 수 밖에 없는데, 마치 무감각한 나무토막이 되라고 하는 말씀처럼 생각되거든요.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책을 읽지 않아서, @조영주 님처럼 받아들이기가 아직은 쉽지 않을 때가 있어요. 이번에 용수 스님 말씀을 통해 그 깊은 뜻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길 바라봅니다.
저는 솔직히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하신 말씀 저는 못 지킬 거라고 받아들였습니다. 공자님 말씀은 운이 좋으면 가능할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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