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자기계발이 아니라 자기해체입니다. 그런데 해체하는 방법은 인정뿐입니다. 엉키지 않는 거죠.
『이대로 살아도 좋아』 82쪽, 용수.박산호 지음
문장모음 보기
지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타인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이에요.
『이대로 살아도 좋아』 83쪽, 용수.박산호 지음
문장모음 보기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일정을 느긋하게 잡았습니다. 14일까지 1장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오니 느긋하게 펼쳐주세요.
나무색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 나누고 싶습니다.^^
나무색
“ 자비심은 함께 기뻐하는 마음입니다. SNS를 보면서 부러운 마음을 함께 기뻐하는 마음으로 바꾸는 연습을 해보세요.불교에서는 함께 기뻐하면 그 사람의 행복이 나에게 오고, 그 사람의 복이나에게 온다고 합니다.자비심을 기르는 것이 행복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조건이 됩니다. ”
『이대로 살아도 좋아』 P.19, 용수.박산호 지음
문장모음 보기
GoHo
“ 우리 다 알지 않나요? 나만 빼고 모두 행복해 보여도 막상 그 사람의 삶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온전히 행복하진 않다는 사실을 말이죠. p14
좋은 경험도 나쁜 경험도 없어요. 받아들이면 좋은 경험이 되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안 좋은 경험이 됩니다. p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