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그렇게 믿어요. 그런데 스마트폰과 비슷하게 그걸 하느냐 마느냐가 개인 선택의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특히 문화계 종사자들은요. ㅠ.ㅠ
[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D-29

장맥주
GoHo
책을 읽고 저 질문을 남기고 나서..
SNS 선택권은 주도적으로 스스로에게 있을텐데 불행을 감내하면서 까지 해야 할 이유가.. 까지 생각하다가..
관계 맺음에 닿았습니다..
그건 나에게만 주도권이 있지 않겠구나..
내가 원하지 않아도 SNS상 어딘가에 소속되어져야 하고 닿아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겠구나..
현실과 마찬가지로 내가 마냥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지 않다면.. 버거울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조영주
ㅎㅎ 네 나는 필요하지 않은데 주변서 찾아서 ㅎㅎ;;
GoHo
인기쟁이시군요~~ㅎ
유안
조영주 작가님은 인기쟁이! :)
조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