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D-29
<긍정의 말들> 제목만 들어도 긍정 자체인 박산호 작가님 떠오르네요.. 이 책 같이 읽는 것도 좋아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저는 다음 주부터 시작합니다!
1. P. 35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합니다. 기다리는 행복은 다 가짜입니다. 행복은 그냥 마음의 결정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지는지에 달렸습니다. 어떤 조건이 아닙니다. 2. 나와는 좋은 쪽으로 다른 모습들이 많이 보일 때인 것 같아요. 사실 비교하고 판단하는 기준이 주관적이긴 한데, 저의 경우엔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행복하게 돈도 많이 벌고 떵떵거리며 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나' 현타가 오더라고요...ㅎ 3. 사실 저는 진작에 sns를 관두었어요. 대학생 시절에 우울증으로 힘들었을 때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행복해 하는데, 나만 사소한 일들로 인해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어 하네. 나는 의지가 정말 약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모든 sns 계정을 삭제하고 지금까지 하지 않고 있어요ㅎㅎ 4. 대단한 질문은 아니고, 박산호 선생님은 현재 sns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박산호 작가님 페북과 인스타는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sns를 지웠을 때가 삶이 훨씬 윤택했었슴다. ㅎㅎㅎ 박산호 선생님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모두 하고 계십니다. ㅎㅎ
예전에 받아놓고 이제야 읽기 시작했어요. 1장까지 읽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ㅎㅎㅎ 반갑습니다! 내일부터 2장입니다. 즐겁게 함께 읽어 boa요!
책은 그냥 훅 다 읽었어요. 1장을 다시 훑으면서 좋았던 구절을 찾았는데, 위 문장들이 마음에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아, 명상이 별것 아니군. 눈 감고 좌선 자세에서 하는 방식으로 굳이 하지 않아도 되겠군’ 하는 마음도 들었어요. ^^
주말은 함께, 그리고 sns하면서 느껴지는 내 감정들..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합니다. 기다리는 행복은 다 가짜입니다. 행복은 그냥 마음의 결정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지는지에 달렸습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35쪽, 용수.박산호 지음
이것만 있었으면, 저것만 산다면 같은 조건이 붙는 행복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내뱉었다는 걸 느꼈어요. 그러고보면 지금 현재 저는 너무나도 잘 살고 있고 행복한 상황인데 왜 현재의 행복을 당연시하고 욕망을 추구했을까요. 지금 행복해져야겠어요.
저는 인스타를 보다가 제가 잘 모르는 사람들의 행복이 진열된 일상 사진들은 큰 감흥 없이 잘 지나치는데, 지인들의 일상 사진들은 제 마음 속에 부러움의 감정이 조금씩 커져서 비교를 하려고 할 때가 있어서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은 그냥 어플 지우고 잘 안 들어가기도 했어요. 현재는 부계정을 만들어서 그걸로 내가 팔로우하고 싶은 분들의 계정을 살펴보니 좀 평화롭긴 한데.. 이젠 숏폼에 시간 잡아 먹힐 때 현타오더라구요. 얼마 전에는 스스로 조절이 안되는 것 같아서 수험생들이 쓴다는 폰을 사서 써야하나 진지하게 고민까지 했어요. sns 디톡스는 해본 적 없는 것 같아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같은 sns는 어플 지우고도 잘 지냈는데.... 오랜 자취하던 시절 집이 너무 적막해서 라디오든 컴퓨터로 영상이든 틀어 놓았던 습관이 지금은 보지 않더라도 유투브로 뭐라도 틀어 놓고 청소든 요리든 살림을 하고 있어서 SNS디톡스는 못 해봤다고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수험생폰이 답일까요 ㅎㅎ
ㅎㅎㅎ 너무 심하게 끊어버리면 오히려 강박증이 심해진다는 보고도 있더라고요. 저는 어디 여행갈 때 제외 sns는 컴퓨터로만 접속하는데요, 이런 식의 방식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pc로만 sns를 하게 된 후 예전처럼 넉놓고 있지 않더라고요. ㅎㅎ 스마트폰을 계속 들여다보는 게 뇌의 도파민 중독 현상과 관련이 있다던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오 좋은 방식 같아요. pc로만 하기. 컴퓨터로 하면 숏폼을 안보게 되더라구요. 꿀팁 감사해요.
@정블로 디톡스는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7월 15일~ 21일까지는 2장 부정적인 감정과 친구되기 를 함께 읽습니다. 2장을 보며 좋았던 문장을 공유해주세요.
혼자 불행한 사람은 같이 있어도 불행합니다. 불행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혼자 행복한 사람은 같이 있어도 행복합니다. 행복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p90
이대로 살아도 좋아 용수.박산호 지음
수행은 자신을 바꾸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으면, 자신과 화목하게 지낼 수 있으면, 깊은 평화가 있으며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됩니다. 성장해서 행복한게 아니라 행복으로 성장합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P.132, 용수.박산호 지음
"삶의 본질은 행복이 아니라 우울이에요. (중략)적당히 우울해서 우울함과 화목하게 지내요. 우울에서 배울 게 많아요(P.127)
외로움은 인간 본연의 마음 상태가 아닙니다. 혼자 있어서 외로운 게 아닙니다. 혼자 있고 싶지 않아서 외로운 겁니다. 혼자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자신만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은 지나칩니다. 이것이 자기 자신을 더 고립시키는 것이죠.
이대로 살아도 좋아 88쪽, 용수.박산호 지음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 증정] 『모든 계절의 물리학』을 저자 &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 번역가와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송승환 시인과 함께 시를 읽습니다
[문학실험실/신간] 송승환 시집『파』(문학실험실, 2026) 출간 이벤트. 시집 완독회!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와 함께 보들레르의 『악의 꽃』 읽기.황현산 선생님의 <밤이 선생이다> 읽기 모임보들레르 산문 시집 <파리의 우울> 읽기 1
새벽엔 느낌 좋은 소설로 하루 시작해요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느낌 좋은 소설 읽기] 2. 오버스토리
버지니아 울프의 다섯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아티초크/책증정]버지니아 울프의 가장 도발적인 에세이집 『누가 제인 오스틴을 두려워하랴』
4월 16일, 체호프를 낭독합니다
[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그믐밤] 43. 달밤에 낭독, 체호프 2탄 <세 자매>[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싱글챌린지로 읽었어요
아니 에르노-세월 혼자 읽기 챌린지숨결이 바람 될 때MT 법학 싱글 챌린지밀크맨 독파하기
스토리 탐험단이 시즌 2로 돌아왔어요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10번째 여정 <내 안의 여신을 찾아서>스토리 탐험단 9번째 여정 <여자는 우주를 혼자 여행하지 않는다>스토리 탐험단 8번째 여정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유디테의 자본주의 알아가기
지긋지긋한 자본주의왔다네 정말로 자본주의의종말
제발디언들 여기 주목! 제발트 같이 읽어요.
[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7) [제발트 읽기] 『토성의 고리』 같이 읽어요(6) [제발트 읽기] 『전원에서 머문 날들』 같이 읽어요[제발디언 참가자 모집] 이민자들부터 읽어 봅시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동구권 SF 읽어보신 적 있나요?
[함께 읽는 SF소설] 10.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9.우주 순양함 무적호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8.솔라리스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
그믐의 흑백요리사, 김경순
브런치와 디저트 제대로 만들어보기ㅡ샌드위치와 수프디저트와 브런치 제대로 만들어보기솥밥 제대로 만들어보기
혼자 읽어서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
웰다잉 오디세이 1분기에 이 책들을 읽었어요
[웰다잉 오디세이 2026] 3. 이반 일리치의 죽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독서모임에도 요령이 있나요?
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밤] 7. 북클럽 사용설명서 @시홍서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